키움저축銀, 출범 3주년 기념 특판정기예금 판매

키움저축은행은 지난 21일부터 출범 3주년 기념 특판 정기예금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판상품은 12개월 연 2.7%, 16개월 연 2.8%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경우 0.05%의 추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판 한도는 200억원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상품가입은 키움저축은행 부천본점, 분당지점에서 가능하다.

(공시) 키움증권, 키움저축銀 지분 49.5% 인수

키움증권은 자회사 키움저축은행 주식 52만8658주를 341억9994만3336원에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후 키움저축은행에 대한 키움증권의 지분은 100%다. 회사측은 "잔여지분 49.5% 인수를 통한 경영권 안정화를 위해 구주주 지분인수 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저축은행 최대 연 3.75% 특판예금 출시

키움저축은행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더-키움 정기예금'을 4일부터 판매한다. 더키움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12개월 만기 연 3.6%, 18개월 만기는 연 3.65% 금리를 제공한다. 또 오전 11시 이전에 점포를 방문해 가입하면 0.05% 포인트,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0.1% 포인트 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다. 또 인터넷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18개월 기준으로 월 복리를 받을 수 있어 최대 3.85% 금리를 적용받는다. 이 상품은 300억원 한도로 조기 달성하면 판매가 종료된다. 가입

삼신저축銀, 키움저축銀으로 사명 변경 새 출발

지난해 초 키움증권에 인수된 삼신저축은행이 키움저축은행으로 새 출발한다.키움저축은행은 2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변경 및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이현 키움증권 부사장이 선임됐다.이현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조흥은행, 동원증권을 거친 키움증권 창립멤버로서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키움증권은 지난해 3월 키움저축은행 지분 50.5%를 인수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