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거래소, 크로바하이텍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크로바하이텍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5일 공시했다. 사유는 유형자산 양도결정 지연공시에 따른 공시불이행이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8월 31일이다.

[공시]거래소, 크로바하이텍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크로바하이텍이 16일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추가로 공시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안내했다. 크로바하이텍은 지난 5월과 6월 이미 안내한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유로 인해 현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 중이다. 한편 크로바하이텍은 이날 한동준 전 대표이사와 공선필·오영철 전 사내이사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크로바하이텍, 한동준 전 대표 등 3명 배임혐의 고소

크로바하이텍은 한동준 전 대표이사와 공선필·오영철 전 사내이사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크로바하이텍은 전날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배임 혐의 발생 금액은 31억4142만원이다.

[특징주]크로바하이텍, 삼성SDI와의 납품거래 종료에 급락

크로바하이텍이 삼성SDI의 PDP사업 종료에 따라 납품거래가 중단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4일 코스닥시장에서 크로바하이텍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255원(7.79%) 내린 3020원에 거래중이다.전날 크로바하이텍은 장 마감 후 삼성SDI의 PDP사업 종료에 따라 반도체사업부의 PDP용 TCP부품 납품거래를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종료예정일은 오는 10월1일이다.회사 측은 “반도체사업부의 일시적인 매출감소가 예상된다”며 “반도체사업부 신규사업

(공시)크로바하이텍, 작년 영업이익 57억..전년동기比 21.3% ↑

크로바하이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3% 증가한 57억5185만8891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4.9% 감소한 877억625만8366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92.4% 증가한 35억8301만9147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