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日 과자 불매운동 수혜···크라운제과 관련주 급등

일본산 불매운동 기류가 제과업계로 향하며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 크라운해태홀딩스 등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전일보다 19.91%(1710원) 오른 10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크라운제과우(29.70%), 해태제과식품(18.05%), 크라운해태홀딩스(15.17%) 등 관련주가도 강세다. 크라운제과 지주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는 산하에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식품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초코하임’ ‘죠리퐁’

(공시)크라운제과, 최대주주 두라푸드 외 5인으로 변경

크라운제과는 윤영달 외 4인에서 두라푸드 외 5인으로 최대주주를 변경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공시)크라운제과, 식품사업 부문 인적 분할···지주사 전환

크라운제과는 식품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식품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크라운해태홀딩스(가칭)로 투자와 브랜드 사업 부문을 맡게 된다. 분할 신설회사 크라운제과(가칭)는 식품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며 발행주식은 한국거래소의 심사를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다. 분할존속회사의 발행주식은 변경상장한다. 분할기일은 내년 3월 1일이다.

[특징주]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 급등에 이틀 연속 ‘上’

크라운제과가 자회사 해태제과식품의 급등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한가에 진입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라운제과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1만9200원(29.86%) 오른 6만3500원에 상한가를 터치했다. 지난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해태제과식품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날 액면분할 후 재상장된 크라운제과 주가 역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한편 크라운제과는 해태제과식품 지분 6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공시)크라운제과, 보통주 2000원·종류주 2050원 현금배당 결정

크라운제과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0원, 종류주 1주당 2050원을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보통주와 종류주가 각각 0.39%, 1.08%며 배당금총액은 30억3275만9750원이다.

(공시)크라운제과, 10대1 주식분할 결정

크라운제과는 유통주식 수 확대 목적으로 주당 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매매거래정지기간은 4월27일부터 신주권변경상장일 전일까지며, 상장예정일은 5월1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