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착한소비’ 활성화가 사회적기업 살린다
‘사회적기업’은 이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일반 기업과 같지만 공익적 가치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발생한 이익을 지역공동체에 다시 투자하는 사회적 목적을 우선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최근 경제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SK·포스코·삼성·현대차 등의 대기업에서도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을 설립하거나 지원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