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곽시양 “눈에서 진실함이 보이는 배우가 될게요”

‘칠전팔기’라는 말이 있다.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다시 일어난다는 뜻이다. 인생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도 그래야 한다. 여러 번의 시련이 닥쳐와도 꿋꿋이 견뎌내야 성공이라는 빛을 볼 수 있다. 배우 곽시양의 인생이 그랬다.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몇 번의 좌절과 시련을 맛봤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야 비로소 웃을 수 있다.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곽시양을 만났다. 최근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를 인

‘칠전팔기 구해라’ 오상진, 마지막회 카메오 출연···MC 役

방송인 오상진이 ‘칠전팔기 구해라’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27일 오전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오상진이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히며 공식 SNS에 '칠전팔기 구해라'에 깜짝 출연한 오상진의 모습이 담긴 현장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말끔한 수트차림으로 화려한 음악쇼 무대 위에 서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또한 극 중 라이벌인 칠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화보 느낌 물씬···일상 사진 대방출 ‘눈길’

배우 민효린이 25일 개인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3월 27일 종영을 앞둔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마지막 촬영을 끝낸 후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2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힛 운동하기 좋아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ㅎㅎ” 라는 내용과 함께 화장기없는 수수한 민낯 공개와 스포티룩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한편의 화보를 보는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심플한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이효리 변신···‘유고걸’ 재해석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이 이효리로 변신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10회에서는 민효린이 이효리의 ‘유고걸(U-GO GIRL)’을 재해석한 ‘칠전팔기’ 멤버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칠전팔기’가 악기 연주와 화음에 능한 혼성 그룹인 만큼 원곡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끔한 턱시도를 차려 입은 세종(곽시양 분), 레이(B1A4 진영), 헨리(헨리 분), 장군(박

방송인 김현욱, 프리선언 후 첫 연기 도전···‘칠전팔기 구해라’ 카메오 출연

방송인 김현욱이 연기에 도전했다.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김현욱이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연출 김용범 안준영) 10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김현욱은 ‘칠전팔기 구해라’에 연예뉴스 진행자로 출연 칠전팔기팀과 황제 엔터에 관한 뉴스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욱은 촬영 당시 자신의 특기를 살려 연예뉴스 진행자로 완벽 변신해 자연스러운 대사와 시선처리로 NG 없이 단번에

‘칠전팔기 구해라’ 측 “비슷한 또래 출연진, 거의 매일 함께하며 친해져”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들이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11일 오전 케이블채널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진은 촬영 중 휴식시간에 출연자들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출연자들이 촬영장에 떡을 돌리거나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있는 모습, 셀카를 찍거나, 골프 자세를 교정해주는 모습, 감독이 돌린 홍삼 음료를 마시는 등이 담겼다. 제작진은 “지난해 12월부터 촬영에 들어간 ‘칠전팔

B1A4 바로, ‘칠전팔기 구해라’ 까메오 출연···리더 진영 위해 지원사격 ‘훈훈’

B1A4(비원에이포)의 멤버 바로가 ‘칠전팔기 구해라’에 까메오로 출연했다. 바로는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9회에 톱스타 역할로 등장해 레이역으로 출연중인 진영과 극중 스타와 신인으로 깜짝 만남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바로의 이번 까메오 출연은 현재 드라마 남주인공으로 출연중인 리더 진영을 지원 사격 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시간을 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현장

‘칠전팔기 구해라’ 심형탁·박희진, 코믹 러브라인 될까?···“스틸컷만 봐도 웃겨”

Mnet ‘칠전팔기 구해라’ 7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편 스틸컷에서 제작자 태풍(심형탁 분)과 해라의 엄마 명란(박희진 분)이 겉절이 양 끝을 물고 서로를 뜨겁게 바라보고 있어 폭소와 함께 ‘이들이 왜 이러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90년대를 주름잡은 전직 아이돌 태풍은 ‘칠전팔기’를 진짜 실력 있는 ‘아티스타’로 키워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자금문제로 해라-세종의 집을 벽을 허물어 숙소로 사용하고 있어 해라의

‘칠전팔기 구해라’ 심형탁·박희진, 겉절이 키스···역대급 장면 탄생할까

‘칠전팔기 구해라’ 심형탁과 박희진이 람께 겉절이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오전 케이블채널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진은 7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작자 태풍(심형탁 분)과 해라의 엄마 명란(박희진 분)이 겉절이 양 끝을 물고 서로를 뜨겁게 바라보고 있어 웃음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90년대를 주름잡은 전직 아이돌 태풍은 ‘칠전팔기’를 진짜 실력 있는 아티스타로 키워내기 위해 고군분

‘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 또 한 걸음 늦은 사랑의 시작···진영·민효린 심쿵 로맨스

감정 불합격자 세종(곽시양 분)이 어렵게 해라(민효린 분)를 향해 어렵게 한 걸음 걸어갔다. 하지만 그녀의 곁엔 이미 레이(진영 분)가 있었다.13일 오후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연출 김용범, 안준영 / 극본 신명진, 정수현) 6화 ‘굴레에서 벗어나’ 편이 방송됐다. 쌍둥이 동생의 버킷 리스트를 보기 위해 한국에 건너온 레이킴은 동생의 일기장 속에 가득 차 있던 ‘해라’의 존재에 대해 호기심 이상의 감정을 키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