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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1년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취임 1년, '소통' 광폭 행보 돋보인 이복현···상생 금융 이끌었다

금융일반

취임 1년, '소통' 광폭 행보 돋보인 이복현···상생 금융 이끌었다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겠다. 모두 의견을 주고 받음에 있어서 주저함을 내려놓아 달라. 금융시장의 선진화와 안정 도모에 우선을 두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취임 일성이다. 최초의 검사 출신 금감원장으로 임명 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된 이 원장은 오는 7일로 취임 1년을 맞는다. '검사 출신' '최연소 금감원장' 등 많은 별명을 안고 보낸 임기 첫해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이 원장은 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치열한 1년 보낸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범죄 근절 시스템 만들 것"(종합)

금융일반

치열한 1년 보낸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범죄 근절 시스템 만들 것"(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년 같은 1년을 보냈고, (모든 게) 6개월만에 일어난 것 같다"며 취임 1년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년에 대한 평가로 C+(플러스)를 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업계와의 소통을 늘리고 지난해 말 단기 자금 경색 사태에 빠르게 개입해 시장안정화를 꾀한 점, 가계부채 관리, 가상자산 관련 입법 등 다양한 방면에서 광폭 행보를 보였지만 최근 불공정거래 사태 등에서 잘못이 있었다는 뼈아픈 자책이 반영된 점수다. 남은 임기

이창용 취임 1년, 직설화법 '한은사(寺)' 변화 불렀다

금융일반

이창용 취임 1년, 직설화법 '한은사(寺)' 변화 불렀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21일 취임 1년을 맞는다. 8년 만에 새로운 총재를 맞았던 한은은 지난 1년간 많은 변화를 겪었다. 그간 '한은사(寺)'라 불릴 만큼 조용했던 한은은 통화정책뿐 아니라 시장에서도 존재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 총재 취임 후 7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유례없는 빅스텝(기준금리 0.50%P 인상) 단행 등 경제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이지만 '포워드 가이던스' 도입과 같은 소통 의지와 이 총재의 직설화법이 변화의 가장 큰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혁신 아이콘 부상

자동차

[정의선 회장 취임 1년]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혁신 아이콘 부상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정의선 회장의 1년은 인류의 행복에 대한 물음에 모두가 함께 답을 찾는 혁신의 여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의 K.C.크래인(K.C.Crain) 발행인은 지난 7월 정몽구 명예회장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 아래 자동차 제조기업에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그룹의 미래

김상조 2년차···일감몰아주기 압박·규제 개선 병행

김상조 2년차···일감몰아주기 압박·규제 개선 병행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14일 취임 1년을 맞았다. 김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갑질 근절과 재벌 개혁을 전면으로 내세웠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2년 차를 맞이한 올해에는 일감몰아주기 근절과 혁신성장 촉진을 위한 규제개선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위원장의 취임 1년 동안 가장 큰 성과는 갑질 근절을 뽑을 수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 취임하자마자 “사회가 공정위에 요구하는 것은 경제·사회적 약자를 보호

김상조 “비가역적 변화 시작돼”···취임 1년 자평

김상조 “비가역적 변화 시작돼”···취임 1년 자평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적어도 과거로 회귀하지 않는 비가역적인 변화가 시작됐다”고 지난 1년을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간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달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가장 역점을 뒀던 과제로 ‘갑을관계 개혁’을 꼽았다. 그는 “가맹·유통·하도급·대리점 분야별로 순차적

김상조 1년 성적표···재벌개혁‘A+’,내부개혁은‘낙제’

김상조 1년 성적표···재벌개혁‘A+’,내부개혁은‘낙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취임 1년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는 그간 ‘김상조 효과’란 호평을 받기도 ‘집안단속’을 못했다는 혹평을 듣기도 했다. 김 위원장 취임 1년을 맞은 시점에 ‘재벌 저격수’의 공직 적응기를 되돌아 본다. 김 위원장이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재벌개혁의 효과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 총수일가가 적은 지분으로 기업전체를 지배하는 폐단을 낳아온 대기업집단(자산규모 5조원 이상)의 순환출자 고리가

신제윤 금융위원장 1년 성적표

신제윤 금융위원장 1년 성적표

국민행복기금·대부업법·커버드본드 입법 호평통합산은법·우리금융 민영화 등 큰 숙제 산적올해 ‘신뢰회복’ 최우선…다양한 추진과제 내놔오는 22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지난 1년간 신 위원장은 금융위를 이끌면서 수많은 금융정책을 손질하고 새롭게 내놓았다.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우리금융 민영화, 정책금융기관 재편 등 우리나라 금융산업 선진화를 위해 야심찬 비전을 내세웠다. 최근에는 금융규제 개혁 방안까지 신제윤

취임 1년 성세환 부산은행장, 분단위 ‘현장 엽업’

취임 1년 성세환 부산은행장, 분단위 ‘현장 엽업’

22일 취임 1년을 맞는 성세환 부산은행장이 ‘고객이 행복해야 은행이 행복하다’는 신념을 실천에 옮기고 있어 화제다.부산은행에 따르면 성 행장은 올해 신규거래처 유치를 위해 분단위의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지역별로 매주 4~5곳의 거래처를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순회방문식의 CEO 현장방문에서 벗어나 CEO 섭외지원제도를 병행하는 형식의 기업체 방문 결과 작년 말 기준 54개 영업점 105개 기업체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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