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청하 역사 한 눈에 담은 ‘청하 기획팩’ 출시

롯데주류가 13일부터 과거와 현재의 청하 라벨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청하 4본입 기획팩’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청하 4본입 기획팩’은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과 후반, 그리고 현재 라벨이 적용된 제품 총 4본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출고가는 5885원이며, 2만세트 한정 제작됐다.롯데주류는 최근 케이블 TV 드라마 등을 통해 불고 있는 복고 열풍에 착안, 옛날 청하의 제품이미지를 적용한 기획팩을 제작하여 중·장년층 소비자의 향

젊어진 ‘청하’···3분기 1000만병 판매, 매출 쑥쑥↑

롯데주류는 올해 3분기 청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33만9000상자(1상자 30입), 총 1017만여병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판매량도 6.8% 증가했다.올 초부터 진행한 젊은층 대상 마케팅 덕분에 판매가 꾸준히 증가한 걸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올해 초 20~30대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페이스북에 개그콘선트 멤버 허경환, 김지민, 양상국이 전하는 ‘좋은 술자리 캠페인’ 광고, 시트콤 형식의 동영

‘개콘 대세’ 김지민·허경환·양상국, 롯데주류 청하 모델 됐다

롯데주류의 청주 ‘청하’의 모델로 개그우먼 김지민, 개그맨 허경환·양상국이 선정됐다.롯데주류는 최근 KBS ‘개그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지민과 허경환, 양상국을 ‘청하’의 새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청하의 제품 홍보 모델로서 각종 광고에 출연하게 된다.그동안 청하 모델은 낮고 순한 도수의 제품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선우선, 신세경, 유인나 등 여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