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올해 총 393대 사회복지기관 차량기증
한국지엠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차량 기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에 차량을 기증한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10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과 차량기증사업에 관한 상호 협약을 맺었다. 향후 전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 39곳을 선정해 오는 6월경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을 전달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