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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펜트라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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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대형 PBM과 '짐펜트라' 등재 계약 체결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美 대형 PBM과 '짐펜트라' 등재 계약 체결

셀트리온은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 약 2190만명의 커버리를 보유한 ESI 처방집(Express Scripts National Preferred Formulary)에 짐펜트라가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됐다. ESI는 미국 최대 규모의 PBM으로, 약국 체인, 병원,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처방약 구매 및

셀트리온 램시마 제품군, 유럽 5개국서 74% 점유율 기록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램시마 제품군, 유럽 5개국서 74% 점유율 기록

셀트리온의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 제품군이 유럽 주요 5개국(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이하 EU5)에서 처방 확대를 이어가며 시장 영향력을 입증했다. 23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기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와 램시마SC가 해당 시장 부분에서 약 60% 규모를 차지하는 EU5에서 약 7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램시마SC는 염증성 장질환(IBD)에서 처

셀트리온, '유플라이마'도 美 3대 PBM 등재 쾌거···"보험시장 절반 확보"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유플라이마'도 美 3대 PBM 등재 쾌거···"보험시장 절반 확보"

셀트리온이 '짐펜트라'에 이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에 대해서도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와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해당 PBM은 최근 짐펜트라와 등재 계약을 맺은 업체로, 미국 3대 PBM에 속하는 곳으로 알려진다. 회사는 짐펜트라와 유플라이마를 함께 패키지로 묶어 영업할 수 있는 이상적 여건을 마련함에 따라 가파른 처방 확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셀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제형 특허 등록 완료···경쟁사 진입 방어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제형 특허 등록 완료···경쟁사 진입 방어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가 현지시간 9일 미국 특허청(USPTO)에 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중 넓게 쓰이는 정맥주사(IV)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자체 개발한 치료제다. 이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유효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해외 영업 직접 뛰는 서정진, '짐펜트라·시밀러'로 3조5000억원 매출 도전

제약·바이오

해외 영업 직접 뛰는 서정진, '짐펜트라·시밀러'로 3조5000억원 매출 도전

셀트리온의 첫 신약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의 미국 처방 매출이 오는 3분기부터 인식될 전망이다. 최근 짐펜트라가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 처방집에 등재되고, 서정진 회장이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직접 영업을 뛰고 있는 만큼 회사의 목표치인 연매출 6000억원 달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증권가에 따르면,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안착 여부는 올해 셀트리온의 가장 중요한 모멘텀으로 꼽힌다. 허혜민 키움증권

셀트리온, '짐펜트라' 마게팅 박차···美 최대 IBD 환우회와 인지도 제고 나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짐펜트라' 마게팅 박차···美 최대 IBD 환우회와 인지도 제고 나서

셀트리온은 미국 최대 규모의 염증성 장질환(이하 IBD) 환우회인 '크론병 및 대장염 재단'(이하 CCF)과 파트너십 활동을 진행하며 IBD 인지도 제고 및 인식 개선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CCF는 크론병(CD) 및 궤양성 대장염(UC) 환자와 그 가족들로 구성된 비영리 재단으로 미국내 IBD 관련 환우 단체로는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1967년 설립 이후 50년 이상 미국 IBD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

셀트리온 신약 '짐펜트라' 美출시···"내년 1조 매출 제품될 것"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신약 '짐펜트라' 美출시···"내년 1조 매출 제품될 것"

셀트리온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를 미국 전역에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허가를 획득한 첫 제품이다. 중등도 내지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및 크론병(Crohn's Disease) 환자 대상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권장 용량은 2주 간격으로

셀트리온, 작년 '시밀러' 사업 순항···전년比 11.6% ↑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작년 '시밀러' 사업 순항···전년比 11.6% ↑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1760억원, 영업이익 6510억원, 영업이익률(OPM) 30%를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엔데믹에 따른 코로나19 관련 품목 매출 축소 등 일시적 요인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도 대비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0.7%, 2%p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력사업인 바이오시밀러의 지난해 매출은 1조 4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해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안정적 성장세를 보여줬다. 글로벌 시장 내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IBD 적응증 추가···북미시장 공략 가속화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IBD 적응증 추가···북미시장 공략 가속화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염증성장질환(이하 IBD)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IBD는 면역체계가 대장 또는 소장을 표적으로 공격해 다발성 궤양과 출혈,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 만성 난치성 장질환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더비즈니스리서치컴퍼니'에 따르면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올해 약 255억 6000만달러(약 33조 2280억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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