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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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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경영평가 부담↓···내년부터 지표 30% 축소

공기업 경영평가 부담↓···내년부터 지표 30% 축소

내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표가 기관별로 최대 41%가량 축소돼 기관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제1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평가 지표 등을 통폐합하고 정비해 내년에는 지표 수를 줄이기로 했다. 공기업은 올해 81개였던 평가 지표를 57개로 29.6% 줄이고, 준정부기관은 73∼79개에서 50∼55개로 31%가량 축소한다. 정원 200명

한국개발연구원, 9개월째 경기 하강···“심화 가능성은 낮아”

한국개발연구원, 9개월째 경기 하강···“심화 가능성은 낮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국내 경제 부진을 현재 진행형으로 판단하고 짧은 기간 회복 가능성도 낮게 내다봤다. 다만 일부 지표를 근거로 경기 부진이 더욱 심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예상했다. KDI는 8일 발표한 ‘12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일부 심리지표가 개선됐으나 수출과 투자가 위축되는 등 실물 경기는 부진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횡보하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와 경제심리지

 ‘지표’를 보면 주가 등락 보인다

[포커스] ‘지표’를 보면 주가 등락 보인다

“미국 경제 지표 부진에 하락”,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에 상승”주식시장을 분석할 때 자주 쓰이는 말이다. 경제지표에 따라 증시의 등락이 좌우된다는 점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경제 상황을 전체적으로 나타내 주는 경제의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처럼 경기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경제 지표를 통한 개선세 확인이 가능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제지표 따라 춤추는 증시3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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