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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보고서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전국 소비자물가 0% 머물러···소비·수출도 미미

전국 소비자물가 0% 머물러···소비·수출도 미미

전국 지역 경제 성장이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은 한국은행은 2015년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지역 내 업체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를 수록한 지역경제보고서(2015년 2월)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지역 소비자물가는 0%대 머무르면서 회복세가 미약하다. 수도권과 동남권, 대경권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0%후반이었으나 충청권과 강원권은 0% 초반대에 머물렀다.특히 소비는 대경권 및 제주권을 제외하고는 소비심리

한은 “수도권·충청권·호남권 등 경기 개선세”

한은 “수도권·충청권·호남권 등 경기 개선세”

올 7~8월 중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 및 제주권의 경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동남권과 강원권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7~8월 중 제조업 생산은 동남권과 강원권을 제외한 수도권, 충청권 등 대부분의 권역에서 IT제품,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늘어났다.업종별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이 PC 및 모바일기기와 초고해상도(UHD) 패널에 대한 수요 확대 등으로 증가했고, 완성차생산은 신

수도권·강원권 경기개선 흐름 ‘대조적’

수도권·강원권 경기개선 흐름 ‘대조적’

올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수도권, 동남권, 충청권 및 제주권의 경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호남권 및 대경권이 지난 분기에 이어 보합세를 유지했고, 강원권은 회복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4~5월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등의 국내외 수요 증가 등으로 수도권, 동남권 등 대부분의 권역에서 증가세를 지속했다. 서비스생산은 수도권과 제주권이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일부 권

한은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 부진, 5월 추가 악화 없다”

한은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 부진, 5월 추가 악화 없다”

한국은행이 세월호 참사에도 4~5월 중 국내 경기는 개선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한은은 28일 16개 지역본부가 지역내 업체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를 통해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 이후 4월 하반월중 소비관련 지표가 악화됐으나 5월 들어 일부 유통업체 매출이 증가로 전환하는 등 추가적으로 악화되지는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4월 하반기에는 백화점·대형마트 등

김중수 “선진 경제 중심으로 경제 회복되고 있어”

김중수 “선진 경제 중심으로 경제 회복되고 있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선진 경제를 중심으로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김 총재는 이날 인천 한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지역경제보고서 국제컨퍼런스’ 개회사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불확실성 확대로 전반적인 경기흐름을 보다 빠르게 파악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금융규제개혁 노력으로 ‘바젤Ⅲ’와 ‘도드-프랑크’ 법안을 현재의 수준에서 마무리하고 있는 중”이라며 “지난 2월 G20회의에서 이러

한은, ‘지역경제보고서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은, ‘지역경제보고서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국은행이 ‘지역경제보고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한은은 오는 17일 인천시 서구 소재의 한은 인재개발원에서 ‘중앙은행의 지역경제 서베이: 경험과 과제’라는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엔 국내외 중앙은행 지역경제보고서 담당자와 학계인사, 지자체 정책담당자 등 18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스웨덴, 노르웨이 등 국외 중앙은행 지역경제 담당자와 하계인사도 발표자 및 토론자로

한은 “국내경기, 지난해 4분기 이후 완만한 회복세”

한은 “국내경기, 지난해 4분기 이후 완만한 회복세”

지난 10월에서 11월 사이 국내 경기가 올해 3분기보다 소폭 상승해 지난해 4분기 이후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수도권과 충청, 호남, 제주 지역에서 경기가 완만하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강원권의 회복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고 동남권과 대경권에서는 경기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평가됐다.한국은행은 27일 “‘한은 지역경제보고서’ 일명 BOK 골든북(Bank of Korea Golden Book) 가을호를 발간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중수 한은 총재 “비전통적 정책효과 불확실성 커져”

김중수 한은 총재 “비전통적 정책효과 불확실성 커져”

“한은의 경제정보 제공 기능 확충할 것”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현재 시도되고 있는 비전통적인 경제정책 파급효과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대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김 총재는 29일 한은 부산본부의 신축과 문현금융단지로의 이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지금 세계경제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대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파격적이고 새로운 경제정책들을 시도하고 있다”며 “경기회복

한은 “지역경제 발전의 전략적 조언자로 발돋움할 것”

한은 “지역경제 발전의 전략적 조언자로 발돋움할 것”

한국은행이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공동연구의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충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전략적 조언자 역할을 충실히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한은은 15일 “김중수 총재가 지난 12일 제주본부에서 ‘제2차 지역본부장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올해 들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가 예정대로 다음 달 중으로 발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김 총재는 “미국의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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