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육칠팔’, 中 춘절 효과···매출 25%↑
강호동이 중국 최대 명절 ‘춘절’ 특수를 톡톡히 봤다. 강호동이 지분을 보유한 외식 기업 육칠팔은 6일 ‘춘절’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 덕분에 ‘강호동 백정’과 ‘강호동 치킨’의 주요 관광 지역 매장의 매출이 25%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을 8만여명으로 추산한 가운데 ‘강호동 백정’ 명동, 신촌, 동대문, 강남 등 주요 관광 지역 매장 12곳은 일매출 380만원을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