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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실태조사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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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원 안 쓰고 15년 모아야 서울서 '내 집 마련'

부동산일반

월급 1원 안 쓰고 15년 모아야 서울서 '내 집 마련'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의 집 값은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15년 넘게 모아야 가능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인 2021년 조사 때보다 1년 더 늘어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전국 표본 5만1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개별 면접 조사 결과다. 지난해 수도권 자가 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IR·Price Income Ratio)는 데이터의 중간값인 중위수 기준으로 9.3배였다. PIR은 월

 전국 주거 수준 소폭 상승···수도권은 여전히 내집마련 어려워

[주거실태조사] 전국 주거 수준 소폭 상승···수도권은 여전히 내집마련 어려워

지난해 국민 주거 수준이 전년에 비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도권 거주민들은 여전히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6~12월 표본 6만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실태를 조사 했다. 그 결과 최저 주거기준 미달가구의 비중이 2017년 5.9%에서 지난해 5.7%로 감소하고, 1인당 주거면적은 같은 기간 31.2㎡에서 31.7㎡로 소폭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전국적 전월세 시장의 안정세로 월소득 대비 월임대료 비중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56만가구 ↓···주거여건 개선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56만가구 ↓···주거여건 개선

최근 2년 동안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가 56만가구 감소하고 가구당 평균 주거면적이 증가하는 등 주거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자가점유율은 소폭 감소했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6~8월 전국 3만3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지난 2010년 조사에서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는 전체 가구의 10.6%인 184만가구에 달했으나 지난해 조사에서는 7.2%인 128만가구로 5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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