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종신형 연금보험 보증기간 소폭 늘어날 듯
비과세 종신형 연금보험의 보증기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획재정부(장관 박재완, 이하 기재부)는 국무회의에서 세법시행령 개정안을 수정해 비과세 종신형 연금보헙의 보증기간 연장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 공포일은 오는 15일이며 수정안은 종신형 연금보험의 비과세 요건 중 보증기간을 10년 이내에서 통계청장이 고시하는 기대 여명 즉 지금 나이에서 남은 수명 이내로 조정했다. 기존 비과세 요건에서는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