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정책보좌관에 노동계 인사 이례적 영입
기획재정부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부가 아닌 기재부가 노동계 인사를 정책보좌관으로 영입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기재부에 따르면 조상기씨는 올해 5월 4일 기재부 별정직 공무원인(3급 부이사관) 정책보좌관으로 임용돼 활동하고 있다. 앞서 그는 올해 1월 기재부 연구원 채용 공채에 응모해 ‘고용·노사관계 자문관’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그 후 전문성을 인정 받앙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