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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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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희 이노션 대표, 계열사 전반적 부진에도 빛난 성적표

[10대그룹 CEO 주가성적②현대차]안건희 이노션 대표, 계열사 전반적 부진에도 빛난 성적표

사드보복‧노조파업‧소송패소 등 수 많은 악재로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는 현대차그룹 중 이노션의 주가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009년 3월 취임 후 햇수로 9년째 이노션을 이끄는 안건희 대표이사의 경영 관리가 돋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한해 이노션의 주가는 5만7100원에서 7만6700원(3일 종가기준)으로 약 34.32%가량 증가했다. 지난해보다 꾸준하게 개선세를 나타내는 실적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 3일 장 중 한때는 7만8700원까지

정수현·최치훈·박영식···주택협회장 기피 이유는

정수현·최치훈·박영식···주택협회장 기피 이유는

“저라도 회장직 안할거 같아요.”(한국주택협회 고위 관계자)최근 박창민 회장(현대산업개발 고문)이 돌연 사퇴하면서 대형건설사 모임인 한국주택협회 회장 자리가 장기공석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협회 부회장급 인사들이 대부분 고사하고 있는데다, 업계 맏형들로서 고급 브랜드까지 앞세워 대규모 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정수현 현대건설 사장·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등 이른바 빅3 건설사 대표이사들도 기피하고 있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9억5400만원

[연봉공개]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9억5400만원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수로 9억540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의 급여로 9억5400만원 지급했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직급과 근속기간 등을 고려한 경영진 처우규정에 따라 연간급여를 분할 지급했다”고 밝혔다.

최치훈 vs 정수현’ 라이벌 CEO···정반대 행보 눈길

[포커스]최치훈 vs 정수현’ 라이벌 CEO···정반대 행보 눈길

#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건설인 신년인사회. 주택·건설인들이 대거 모인 이날 행사에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모두 참석했다. 하지만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가 대거 자리한 메인 테이블에 합석한 건 업계 1위 최치훈 사장이 아닌 2위 정수현 사장이었다. 특히 이날 정 사장은 황 국무총리 인사말과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마이크도 잡고 신년 덕담을 건네

②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국내 대표 건설CEO에 듣는다]②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기술과 연결해 기획제안형 사업을 발굴하고, 금융과 협력을 강화해 투자개별형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겠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지역 및 상품에 있어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경쟁력을 제고, 사업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사장은 특히 “엔지니어링(설계)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선진국과의 격차 축소를 통해 수주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소프트기술 주도시장에 안착해 기획제안형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라

“사업환경 최악···성장보단 생존”

[국내 대표 건설CEO에 듣는다]“사업환경 최악···성장보단 생존”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국내 간판 건설업계 CEO(최고 경영자)들이 내놓은 첫마디에는 묵직한 긴장감이 짙게 배어 있다. 올해 건설업계는 대내외적으로 ‘내우외환’이라 할 만큼 시장상황이 좋지 않다. 국내 주택시장의 경우 대출규제 강화, 금리인상 가능성, 공급과잉 논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시장침체가 우려되고 있고, 해외 시장 역시 역오일쇼크라 불리는 초저유가 여파로 상황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질적 성장 위해 설계 역량 강화할 것”

[신년사]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질적 성장 위해 설계 역량 강화할 것”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올해 기술 역량 강화을 통한 ‘질적 성장’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에서 각각의 시장에 맞는 시장 전략을 세우고, 사업구조 다변화와 수주방식을 다각화하려면 기본적으로 기술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정수현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난관을 헤쳐나갈 때 가장 필수적인 능력인‘창조성’도 지금과 같은 스마트 시대에서는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연결'을 의미한다고 본

강호인 장관 박수 받으려면

[김성배의 터치다운]강호인 장관 박수 받으려면

지난 2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 호텔. 이날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건설업계 CEO조찬 간담회엔 10대 건설사 사장 중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등 3명의 CEO만 참석했다. 업계 1위인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위인 정수현 현대건설사 사장은 당일 장관에게 인사만 하고 해외 출장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주택업계 간담회 자리엔 10대 건설사 중 롯데건설 사장만 왔다. 건설산업을 총괄하는 정부 신임 장관에 처음 개최하는

강호인 국토장관 취임 한달 ··· 건설사 후들후들

강호인 국토장관 취임 한달 ··· 건설사 후들후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건설사 구조조정을 꺼내놓으면서 업계가 긴장모드에 돌입했다. 강 장관은 취임 이후 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위기극복 방안을 위해 사업장 정보 공개 문제 해결 등의 요구는 사실상 외면한 채 기업의 체질개선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1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건설업계 최고 경영자(CEO)들이 지난 2일 건설산업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건설업계에선 최삼규 대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내년 해외서 먹을 게 없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내년 해외서 먹을 게 없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내년 사업계획 목표를 제로로 하고 싶다”며 극심한 수주난에 대한 심난함을 드러냈다.정수현 사장은 10일 오전 7시 30분 서울 더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수출입은행장 초청 건설사 조찬 간담회’를 끝내고 기자들과 만나 내년 수주목표치에 대해 “숙제 중”이라고 답했다.이어 그는 “수주 목표를 제로로 하고 싶다”며 “저유가 탓에 먹을 게 없다. 어디서 하냐? 금융 금융하는데 금융이 어디 있나”하고 토로했다.정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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