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25℃

  • 인천 25℃

  • 백령 19℃

  • 춘천 26℃

  • 강릉 16℃

  • 청주 26℃

  • 수원 26℃

  • 안동 27℃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6℃

  • 전주 28℃

  • 광주 28℃

  • 목포 25℃

  • 여수 23℃

  • 대구 28℃

  • 울산 24℃

  • 창원 26℃

  • 부산 24℃

  • 제주 23℃

정성이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이노션, 창사 최초 인력구조조정···임원 20% 감원한다

[단독]이노션, 창사 최초 인력구조조정···임원 20% 감원한다

현대차그룹 종합광고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대표이사 안건희. 이노션)가 국장급을 포함한 임원진 최대 20%를 감축하는 고강도 인력구조조정을 실시한다. 20일 익명을 요구한 다수의 현대차그룹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이노션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임원급 인력 구조조정을 강행한다. 많게는 20%까지 임원 감축안에 ‘나만 아니면 된다’식의 버티기에 들어갔다는 게 내부 관계자의 증언이다. 인력구조조정 계획은 지난해 연말부터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지

정몽구 맏딸 구원투수 등판 코렌텍, 다시 일어설까

[상폐 기로에 선 기업들⑫]정몽구 맏딸 구원투수 등판 코렌텍, 다시 일어설까

인공관절 제조업체 코렌텍이 코스닥 상장 7년 만에 퇴출 위기에 몰렸다. 코렌텍은 지난해 4월 회계법인으로부터 유형자산의 폐기손실과 손상차손, 수출 관련 반품충당부채(환불부채) 등에 대해 충분한 감사 증거를 입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감사보고서 ‘한정’ 의견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코렌텍의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 등과 관련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오는 4월 9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했다. 지난

코렌텍, 현대차 ‘사위기업’ 주목···‘한정의견’에 체면구겨

[상폐위기 상장기업]코렌텍, 현대차 ‘사위기업’ 주목···‘한정의견’에 체면구겨

코스닥 인공관절 전문업체인 코렌텍이 상장 당시부터 현대차그룹의 맏사위가 창업한 회사라면서 한 때 주목을 받았지만, 현재는 감사의견 ‘한정’으로 주식거래마저 정지되면서 언제 상장폐지될 지 모르는 운명의 기로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28일 코렌텍은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의 감사의견으로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날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코렌텍은 지난해 44억원의 영업손실과 250억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