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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립 검색결과

[총 4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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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前 대표 작년 보수 12억3500만원

[임원보수]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前 대표 작년 보수 12억3500만원

정성립 전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가 작년 보수로 12억3500만원을 수령했다. 30일 대우조선해양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전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12억3500만원을 지급했다. 이근모 전 재경본부장은 6억3700만원을 작년 보수로 받았다. 정 전 대표이사는 퇴직소득으로 3억3190만원을 수령했고 이근모 전 재경본부장은 퇴직소득으로 3580만원을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정성립 전 대표이사는 급여로 9억340만원을 받았고 기본급, 직무수당, 퇴직위로금, 의료비가

‘깜짝 실적’ 대우조선 정성립 사장 “인력감축 재검토 할 것”

‘깜짝 실적’ 대우조선 정성립 사장 “인력감축 재검토 할 것”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연구개발(R&D) 인력 강화를 포함해 인력 구조조정 규모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자구계획을 거치면서 ‘맨파워’가 많이 약화한 상황으로 인식해 매출 증가 등 사업 계획에 따라 기존안과 다른 인력 구조조정을 계획할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갈수록 심화하는 전 세계 조선업 경쟁 현실 속에서 R&D 인력에 젊은 인재를 많이 채용하는 등 장기적인 회사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는 점도 여러 번 강조했다. 정 사장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연임 사실상 포기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연임 사실상 포기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사진)이 연임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대우조선해양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정 사장이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자리를 놓고 후배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자리를 넘기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경쟁 후보가 없고, 또 채권단에서 다시한번 자리를 맡아달라는 요청이 있을 경우 더 하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연임의 의사가 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2001년 처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취임 2년차 경영평가 시작된다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취임 2년차 경영평가 시작된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우조선의 앞길을 여전히 암흑이다. 올해 2년차를 맞은 정 사장에 대한 경영평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다음달 1일이면 대우조선에 복귀한지 1년이 된다. 정 사장의 지난해 6월1일 공식취임했지만 한달 앞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정 사장은 지난해 4월 대우조선해양 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5월부터 미국과 유럽으로 잇달아 출장을 다녀온 뒤 서울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2분기는 반드시 수주할 것”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2분기는 반드시 수주할 것”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2분기에는 올해 첫 수주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본사 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답했다. 정 사장은 “1분기가 하루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1분기 수주는 어려울 것 같다”며 “2분기 안에는 올해 첫 수주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대우조선해양의 2013~2014년 재무제표 수정에 따른 투자자 소송과 관련해서 정 사장은 “일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제자리 찾고 있다”

[주총]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제자리 찾고 있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지난해 창사 이래 가장 어려운 한해를 보냈지만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이 30일 오전 서울 중국 다동 본사에서 개최한 정기주주총회에서 정 사장은 “예상치 못했던 대규모 손실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사장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은 지나갔다고 하지만 조기정상화라는 무거운 과제가 남았다”며 “유가하락 등 외부환경이 만만치 않겠지만 모든 임직원이

대우조선, ‘위험관리부’ 신설···수주 리스크 검토

대우조선, ‘위험관리부’ 신설···수주 리스크 검토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의 적자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관련 조직을 신설하고 태세 정비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최근 재경본부 산하에 위험관리부를 구성했다.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해당 조직은 법무검토와 견적원가관리, 수주견적시스템관리, 수주 의사결정프로세스관리 등을 맡게 된다. 대우조선 측은 수주에 대한 타당성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기 위해 이달 위험관리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선박을 수주할 때 영업

‘흑자 다짐’ 정성립 사장, 새해 대우조선 경영정상화에 총력

‘흑자 다짐’ 정성립 사장, 새해 대우조선 경영정상화에 총력

새해를 맞아 흑자 달성을 선언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올 한 해 글로벌 경기불황을 뚫고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성립 사장은 지난 4일 신년사를 통해 2016년에는 공사 중인 해양 프로젝트의 적기 인도와 명확한 비용주체(Cost Ownership) 제도 도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반드시 회사를 흑자로 돌려놓겠다고 자신했다. 지난해 5월 대우조선으로 돌아온 후 8개월여를 보낸 정성립 사장 입장에서는 올해 실적 개

정성립號 대우조선, 2016년 ‘부활 닻’ 과연

정성립號 대우조선, 2016년 ‘부활 닻’ 과연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조선업계 우등생으로 불렸지만 연말에는 문제아로 전락했다. 천당과 지옥을 오간 셈이다. 대우조선이 내년에 불명예를 씻고 부활의 닻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지난해까지 대우조선은 조선업계에서 유일하게 흑자행진을 이어가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고재호 전 사장의 연임 무산이 확정되면서 숨겨졌던 부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1분기 영업손실 433억원을 기록하며 2006년 3분기 이후 첫 영업적자를 기록했

대우조선해양-서울대, 산학 R&D 센터 조성

대우조선해양-서울대, 산학 R&D 센터 조성

대우조선해양이서울대에 산학 연구개발(R&D) 시설을 건립키로 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이 서울대와 산학 R&D 센터를 조성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18년 개교 예정인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지어지게 된다.대우조선은 당초 서울 마곡지구에 대규모 R&D센터를 지으려고 했다. 하지만 최근 경영난으로 채권단 지원까지 받게 됨에 따라 비교적 돈이 덜 드는 산학 R&D 센터로 방향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대우조선 관계자는 “조선시황이 나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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