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원한다면 저는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1961년생인 염동열 의원은 강릉 명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한 채 생업에 뛰어들었다. 지역에 돌아와 사회활동은 면단위 방범대장·번영회 사무국장으로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상록회’라는 청년단체를 만들었고, 대관령눈꽃축제를 기획해 초대 본부장으로 활동했다. 그러면서도 대학에 진학하고, 국민대대학원 행정학 박사학위까지 취득하기도 했다. 특히 동계올림픽 유치를 제안한 인물이기도 하다. 또 강원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