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전문건설공제조합, 영문 사명 'K-FINCO'로 교체···"새로운 도약"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대한민국 대표 건설 전문 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을 위해 영문 사명과 조합 상징(CI)을 교체한다. 전문조합은 2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CI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사명과 CI를 공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전문조합 임직원과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노석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전문조합 제18대 대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 영문 사명 '

부동산일반

전문건설공제조합, '4월 위기설'에 확대간부회의 개최···"위기 선제 관리"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최근 업계에 '4월 위기설'이 확산함에 따라 관리자급 임직원을 모두 소집해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의는 오는 1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본부 임원과 팀장, 전국 지점장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처럼 본부와 지점의 관리자급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하는 것은 2022년 11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으로 건설사 자금 사정이 악화

건설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은재 전 의원 이사장 선임

이은재 전 국회의원이 전문건설공제조합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1일 전문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이날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제74회 임시총회에서 이 전 의원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이 조합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앞서 업계에서는 금융, 전문건설업과 관련된 경력이 사실상 전무하다시피 한 정치권 출신이 추대되자 '낙하산 논란'이 일었다. 새 이사장 선임을 두고 조합 노조에서 아직 공식적인 반응

건설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후보에 이은재 전 의원

전문건설공제조합을 이끄는 새 이사장 후보에 이은재 전 의원이 낙점됐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사장·상임감사 공모 지원자를 심사한 결과 이 전 의원을 이사장 후보로 선정했다. 이 전 의원은 다음 달 초 예정된 임시총회를 통해 이사장 자리에 오를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공제조합은 1988년 설립된 법정단체로 전문건설 사업자의 보증, 대출, 공제 등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5만9000여명 조합원과 5조

대한전문건설협회-전문건설공제조합, 법률상담센터 개소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김영윤)와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은 1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전문건설인을 위한 법률상담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법률 등 상담서비스 지원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영윤 회장, 전문건설공제조합 유대운 이사장, 전문건설공제조합 신현각 운영위원장, 외부 자문단, 협회 및 조합 임직원이 참석했다. 유대운 이사장은 “전국 지점 순회 과정에서 많은 조합원들로부터 법률문제 지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