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 상장 앞두고 사업 확대
GS건설이 자회사 자이S&D(Service & Development)에 힘을 싣고 있다. 매년 1만가구 이상 분양하는 ‘자이’에 들어가는 시스템에어컨 ‘시스클라인’을 함께 개발해 공급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중소규모 아파트 프리미엄 브랜드를 따로 론칭하기도 했다. GS건설은 지난 5일 자이S&D가 중소규모 아파트 단지 브랜드 ‘자이르네’(Xi rene)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자회사인 자이S&D가 독자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사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