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자급제 아이폰, 내일부터 분실보험 가입 가능

내일부터 국내에서 자급제 아이폰을 구입, SK텔레콤에 가입한 고객들도 분실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부터 자급제 아이폰을 구매 SK텔레콤에 가입한 소비자들이 분실보험에 들 수 있게 된다고 3일 밝혔다. 방통위는 SK텔레콤 자급제 아이폰의 경우 분실보험 가입이 어려운 사실을 인지, 자급단말 분실보험 가입 실태를 파악한 뒤 SK텔레콤에 분실보험 제공을 요청했다. 이에 SK텔레콤은 보험사와의 협의를 거쳐 분실

“5G 요금제가 2만9000원”···KB국민은행 ‘리브 엠’, ‘혁신의 아이콘’ 될까(종합)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리브 엠(Liiv M)을 통해 진정한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혁신금융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28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타 서울에서 열린 리브 엠 출시 행사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 신뢰 받는 금융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한 고민의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KB국민은행이 금융과 통신서비스가 결합된 ‘Liiv M’ 출시를 본격화했다. ‘리브엠’은 MVN

네이버, 휴대폰 공기계 판다···스마트스토어 카테고리 신설

네이버가 이달 중순부터 쇼핑중계 플랫폼에 휴대폰 카테고리를 추가하며 자급제폰 유통에 나선다. 정부가 소비자 선택권에 확대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오픈마켓에 이어 국내 최대 포털업체인 네이버까지 유통에 나서면서 자급제 활성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15일부터 자사 쇼핑중계 플랫폼 스마트스토어에 휴대폰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자급제폰 판매자 입점과 상품 판매를 허용한다. 국내 출시된 자급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