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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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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주말엔 DMZ로, 문화·예술여행 떠나요”

경기관광공사 “주말엔 DMZ로, 문화·예술여행 떠나요”

이번 주말부터 민간인 통제구역의 ‘캠프그리브스’가 거리예술 공간으로 바뀌며 셔틀버스를 운영, 개방의 문을 활짝 연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는 오는 20일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캠프그리브스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방문 3일 전 별도의 절차를 거쳐야했던 기존과 달리 셔틀버스 이용객들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출입이 가능하다. 버스 이용 시 예전 미군기지의 건축 양식과 전시

선관위, 경기도 제야행사 제동···이재명 지사 불참 결정

선관위, 경기도 제야행사 제동···이재명 지사 불참 결정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1일 열릴 예정인 2018 송년 임진각 제야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 지사의 불참 결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법 위반 해석에 따른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임진각 제야행사에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방송 인터뷰를 하는 것이 선거법에 저촉되는지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경기도 선관위는 법령 또는 대상·방법·범위 등을 구체적으로 정한 조례의 근거

효성, 평화통일 염원 담은 ‘평화의 발’ 제막식 진행

효성, 평화통일 염원 담은 ‘평화의 발’ 제막식 진행

효성이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8·4 DMZ 작전에 참여한 육군 1군단 수색대대 장병의 전공을 기념하는 ‘평화와 하나됨을 향한 첫 걸음-평화의 발’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효성의 후원으로 제작된 ‘평화의 발’ 조형물은 지난 8월4일 북한 DMZ 지뢰매설 도발로 전상을 입은 김정원 중사(진)와 하재헌 중사(진) 등 1군단 수색대대 장병들의 전공을 기리고 평화 통일을 소원하는 장병과 국민의 염원을 담았다. 효성은 호국보훈

탈북단체, 임진각서 ‘미군포로 송환’ 촉구 전단 살포

탈북단체, 임진각서 ‘미군포로 송환’ 촉구 전단 살포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26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미군포로 송환을 촉구하는 내용 전단 20만 장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띄웠다고 밝혔다.대형 풍선 10개에 전단, DVD, 1달러, 미국발 호소문 등이 매달려서 하늘로 날아갔다. 수전 솔티 대표는 “평양에서 미국 전쟁포로와 납북 백인들을 봤다는 탈북자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다”면서 “호소문에 미군 포로 가족이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호소문에

NH농협금융 임진각에서 실향민 위로

NH농협금융 임진각에서 실향민 위로

NH농협금융은 추석을 앞두고 10일 임진각 망배단에서 실향민과 이산가족 120여명을 초청해 ‘망향경모제’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일련 경모제에는 임종룡 농협금융지주회장가 참석했고 망향사 낭독과 성균관전례연구위원회가 주관한 합동 차례 순으로 한 시간 동안 열렸다. 실향민들은 합동 차례를 마친 뒤 망향과 통일의 소망을 리본에 적어 철조망에 묶고 대형 연에 리본을 매달아 북으로 날리는 행사도 가졌다. 또 오두산전망대를 방문해 북녘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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