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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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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방송인 이혜원'암 예방 홍보 나서

국립암센터, '방송인 이혜원'암 예방 홍보 나서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방송인 이혜원 씨가 암 예방 실천을 독려하는 뜻깊은 행사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오전 11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 이혜원 씨가 깜짝 방문해 암환자와 가족을 격려했다. 또한, 이혜원 씨는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과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을 함께 낭독해 금연·금주·암검진 등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혜원 씨는 얼마 전 딸 안리

국립암센터, 국가암검진 질 향상 위한 학술행사 개최

국립암센터, 국가암검진 질 향상 위한 학술행사 개최

국립암센터가 국가암검진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암정복추진기획단(단장 김대용)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그랜드볼룸에서 ‘국가암검진사업의 현안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제12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학술행사는 올해부터 국가암검진으로 실시하는 폐암검진을 비롯해 국가암검진의 질 관리를 위한 제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 1기 간암 환자’ 생존율 69%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 1기 간암 환자’ 생존율 69%

양성자치료가 초기 간암뿐 아니라 진행성 간암에도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이라는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김태현 양성자치료센터장 및 간담도췌장암센터 박중원·김보현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국립암센터에서 양성자치료를 받은 간세포암종 환자 243명을 분석해 이같이 밝히고, 연구성과를 국제학술지 Cancers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 결과, 양성자치료를 받은 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기는 69%, 2기

국립암센터·고양시, 가족친화 직장문화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고양시, 가족친화 직장문화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와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7일 오전 10시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남녀 모두 행복한 사회를 위한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및 일·가정양립사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호 공익적 책임의식을 갖고 노력하고자 마련됐다. 국립암센터는 협약을 계기로 고양시 소재 가족친화인증기업의 근로자에게 검진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

국립암센터, `암환우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워크숍` 개최

국립암센터, `암환우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워크숍`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고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명균)와 공동으로 5~6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암환자를 대상으로 ‘암환우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적협동조합이란 지역주민들의 권익, 복리 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거나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협동조합을 말한다. 이번 워크숍은 암환자가 중심이 되는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일을 하면서 치료

국립암센터 박병규·김용연 박사팀, 특정 단백질이 골육종 악성화 촉진 규명

국립암센터 박병규·김용연 박사팀, 특정 단백질이 골육종 악성화 촉진 규명

국내 연구팀이 희귀난치암인 골육종의 진행을 촉진되는 기전을 밝혀 치료법 개발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임상의학연구부 박병규 교수(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행성연구부 김용연 박사, 희귀난치암연구과 성지영 박사팀은 특정 단백질이 골육종의 악성화를 촉진해 골육종을 진행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뼈에 발생하는 골육종은 전이가 잘 일어나고 항암제에 저항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꼽힌다. 연구

국립암센터, `예후 나쁜 췌장암`...통증과 우울증 조절이 관건

국립암센터, `예후 나쁜 췌장암`...통증과 우울증 조절이 관건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간담도췌장암센터(이우진 박사, 우상명 박사, 이미영 연구간호사)는 국립암센터 통증클리닉 및 정신건강클리닉과 공동으로 진행성 췌장암과 담도계암 환자들의 통증과 우울증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진행성 췌장담도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악성종양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늦게 진단돼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발견 당시 이미 강도 높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국립암센터 원영주 중앙암등록사업부장, IACR 아시아 대표 선출

국립암센터 원영주 중앙암등록사업부장, IACR 아시아 대표 선출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원영주 중앙암등록사업부장이 국제암등록본부협회(IACR,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ancer Registries)의 아시아 대표로 선출됐다. 2019년부터 향후 4년 간 임기를 수행하며 아시아 국가의 암통계 산출을 위한 기반 구축과 연구 및 네트워크 강화를 지원한다. IACR은 1966년 설립돼 1979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와 공식적 관계를 가지고 활동하는 비정부단체이다.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실질적인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세계 최고의 국립암센터로 발전"

[신년사]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세계 최고의 국립암센터로 발전"

안녕하십니까,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 해라고 합니다. 희망으로 열고, 결실로 채우는 복스러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올해 국립암센터에 몇 개의 복덩이가 굴러들어오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첫째는 주차장동이 완공됩니다.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어졌지만, 올해 10월에는 주차장동 공사를 마무리합니다. 또한, 각 조직과 직군의 중지를 모은 조직개편이 완성됩니다.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도록 부서 간 칸막

국립암센터, 전국민 암검진 수검률 63.3%···'암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야'

국립암센터, 전국민 암검진 수검률 63.3%···'암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야'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우리나라 전국 성인 4,000명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암검진수검행태조사’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수검률 분석 주요결과를 살펴보면, 2018년 우리나라 국민의 ‘암검진 권고안 이행 수검률’은 63.3%로, 조사가 시작된 2004년 대비 24.5% 포인트 증가했지만, 2014년 이후로 정체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55% 포인트이다. 2018년 암종별 권고안 이행 수검률은 위암 72.8%, 유방암 63.1%,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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