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협 '디지털헬스위원회' 설치···융복합 치료제 개발 지원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연계 사업 개발을 지원하고 의약산업의 융복합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심점이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제5차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 디지털헬스위원회(특별위원회) 설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전 회원사 대상으로 위원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19년 1063억 달러(약 125조원)에 달한다. 그러나 미국 화이자·머크, 스위스 노바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