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공개]윤영달 크라운제과 회장, 작년 연봉 9억원

크라운제과는 2013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윤영달 회장에게 9억원의 연봉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의 보수는 근로소득과 기타소득, 퇴직소득을 합산한 금액이다. 장완수 대표이사와 윤석빈 대표이사는 각각 7억200만원, 7억원을 수령했다.

[연봉공개]윤영달 해태제과식품 회장, 지난해 연봉 10억8300만원

해태제과식품은 2013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윤영달 회장에게 10억8300만원의 연봉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신정훈 대표이사는 14억4600만원을 수령했다. 윤 회장과 신 대표이사의 보수는 근로소득과 기타소득, 퇴직소득을 합산한 금액이다.

크라운·해태 임직원, 시조 떼창 도전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이번에는 시조 떼창에 도전한다.크라운-해태제과는 11일 임원과 부장급 임직원 36명이 14일과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제7회 대보름 명인전 무대에 올라 평시조 ‘동창이 밝았느냐’와 지름시조 ‘태산에 올라앉아’ 등 2곡의 시조창을 함께 부르는 떼시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은 황숙경 명인(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여창가곡 이수자)과 함께 국민 시

윤영달 회장, 크라운제과·해태제과 등기이사 지난 4월 사퇴

등기이사 보수공개 방안이 추진되자 기업 총수들의 연이은 등기이사직 사퇴에 곱지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도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윤 회장은 크러운베이커리 점주들이 본사가 가맹점 폐점을 유도하고 있다며 마찰을 빚고 있는 시점이다.올 8월 말 공개된 크라운제과의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윤 회장은 등기임원에서 제외됐으며 미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크라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