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로켓' 성장한 쿠팡이츠, 요기요 누르고 '배달앱 2위'
쿠팡이츠가 요기요를 제치고 배달앱 2위로 올라선다. 쿠팡이츠는 쿠팡과 연계 멤버십을 통해 충성고객을 흡수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반면 요기요는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하던 시점에 연초부터 신임 대표 사임설 등 경영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좌초되는 분위기다. 25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쿠팡이츠의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111만5160만명으로, 요기요(100만1706명)을 넘어섰다. 쿠팡이츠가 2019년 5월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