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4·13]與野, 서울 49곳 중 32곳 박빙 예상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일정이 5일여간 지난 현재 서울 지역 여야 후보들은 박빙의 줄다리기 중이다.서울 지역은 역대 선거 결과에서도 여야간 접전 끝에 박빙으로 승부가 결정된 곳이 많았다. 특히 이번 총선을 앞두고 여당은 공천 갈등을 겪었으며, 여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야권 지지표를 나눠갖는 구조여서 쉽사리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실제 여야는 서울 대부분의 지역에서 자신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3일 현재 여야가 각자 우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