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빈, 뮤지컬 ‘매의 아들’ 주연 낙점··· “4년만에 무대, 설렌다”

오원빈이 뮤지컬 ‘매의아들’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16일 소속사 지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원빈이 창작뮤지컬 ‘매의 아들’의 주연 부여고 역으로 캐스팅되어 2011년 뮤지컬 ‘삼총사’이후 4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매의아들’은 백제의 건국왕인 온조왕과 백제 최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의 신비로운 만남을 소재로, 백제의 건국역사와 약 300년의 시간 차이를 둔 두 백제의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원빈이 분한 부여구 역은

오원빈, 데뷔 8년 만에 첫 팬미팅 성료 ‘훈훈한 시간’

오원빈이 팬미팅을 성료했다. 오원빈은 8월 30일 데뷔 8년 만에 ‘2015 오원빈 팬미팅’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을 위해 자신이 출연하고 ost까지 참여 한 영화 ‘더 윈드(The Wind)’의 ‘윈드(WIND)’를 부르며 시작을 알렸다.이번 진행 된 팬미팅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유정(有情-사로잡다)’의 황일 감독도 무대 위로 올라와 오원빈에게 격려를 보냈다. 팬들의 질문을 모아서 무작위로 뽑아 답변을 하는 코

3D 영화 ‘The Wind’, 고은아-오원빈 캐스팅 확정···제주 올로케

배우 고은아와 오원빈이 영화 ‘The Wind’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영화 ‘The Wind’는 ㈜레드로버와 제주MBC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3D영화로,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로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김덕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The Wind’는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상처받았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오게 된 남자 주인공 지환(오원빈)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은수(고은아)를 만나게 되고,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