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국 ING생명 “소비자 생각에 리스크 두렵지 않았다”
ING생명이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최대 25% 저렴한 저해지 종신보험을 출시하며 보장성보험 시장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선언했다.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기침체 장기화, 저금리 등의 요인으로 보험업계는 물론, 소비자도 보험료로 부담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객이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낮춘 상품인 ‘용감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