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엄현경 “잘 생긴 남자가 좋아”

‘나혼자산다’ 엄현경이 남성관을 밝혔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엄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함께 출현한 전현무는 엄현경에게 “지금 다른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하고 있어서 아는데, 엄현경은 진짜 얼굴만 본다”며 그의 이상형을 언급했다.전현무는 이어 “마음도 능력도 필요 없고 잘생기기만 하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엄현경은 쑥스러운 듯 한 표정으로 “잘생긴

엄현경, 인턴→ 정사원 승급··· ‘해피투게더3’ MC 발탁

‘해피투게더3’ 엄현경이 정식 MC로 발탁됐다.3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은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날 방송은 그 동안 인턴MC로서 활동했던 엄현경이 4주간의 견습기간을 마치고, 정식MC로 나선 첫 방송으로 기대를 모은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현경은 정식MC로 발탁된 소감을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현경은 “저는 이제 해피투게더에 온몸을 바치겠다. 다른 데 안가고 여기서 열심히 하겠다

‘해피투게더3’ 엄현경 “최태준, 조보아·정유미 좋아했다” 폭로

엄현경이 최태준의 비밀을 폭로했다.2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엄현경은 "최태준이 조보아를 좋아했다"고 말했다.현재 조보아는 온주완과 열애 중인 상황으로 이에 최태준은 "이왕이면 없었으면 좋았겠죠"라고 농담하면서 "보아는 5년지기 친구다. 두 분의 사랑을 지지하고 있다"고 황급히 덧붙였다.하지만 엄현경이 "(최태준은)정유미 씨도 좋아했다"고 밝혀 최태준을 당황케 했다.이에 최태훈은 "원래 배려도 많이 하고 그래서 그렇게(오해

‘해투3’ 박하나 “엄현경 자리 탐난다”

박하나가 엄현경에게 선전포고를 했다.오는 10일 오후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은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하나는 강렬한 야심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엄현경의 인턴MC 자리를 노린 것.박하나는 “엄현경의 자리가 탐난다. 한 번 앉아 봐도 되냐”면서 시작부터 엄현경을 도발했다.특히 이날 박하나는 신개념 따귀 때리기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엄현경은 과거 ‘해투’에 따귀 때리

‘해피투게더’ 이수민, 밸런타인데이 맞아 섹시 셀카···‘백옥피부+붉은입술’

'해피투게더' 이수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공개한 셀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 14일 이수민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팬들에게서 받은 밸런타인데이 선물들의 사진과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검은색 옷을 입고 섹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어린 나이답지 않은 청순한 미모와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또한 백옥같은 피부와 대조되는 붉은 입술이 보는 이의 시선을

‘해피투게더3’ 엄현경 “여자 심형탁 될 것”

엄현경이 여자 심형탁이 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했다.이 가운데 배우 엄현경은 정제되지 않은 입담과 중독성 넘치는 개인기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엄현경은 “해투를 시작으로 예능을 본격적으로 할 것”이라면서 예능 출연을 향한 열망을 보였다. 이어 “소속사에 심형탁 선배가 있는데 예

‘해피투게더’ 엄현경, 개인기 뺨 때리고 포옹?···MC들 “나도 때려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엄현경이 김풍의 뺨을 세게 때렸다. 김풍이 아픔을 표현하자 엄현경은 그를 포옹했고, 많은 시청자는 “김풍 좋겠다”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다.엄현경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개인기는 ‘뺨 때리기’라고 밝혔다.이에 MC들은 엄현경에게 직접 뺨 때리기 시범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가위바위보를 통해 뺨 맞기에 당첨된 김풍은 떨리는 마음으로 엄현경 앞에 섰다.엄

‘해피투게더’ 엄현경, 엉뚱매력?···“김구라, 날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아”

배우 엄현경이 김구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엄현경은 범상치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엄현경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 김구라의 발언을 언급했다. 엄현경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고 싶다. 김구라 선배님이 나를 언급해주셨다. 예쁘다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엄현경은 “나를 이

‘해피투게더’ 엄현경, 좋아했던 男배우에 ‘식사·전화번호 교환’ 거절 당해

엄현경이 좋아했던 남자 배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18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방송인 서유리, 개그우먼 이수지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엄현경은 자신이 이성적으로 좋아했던 남자 배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가 차인 사실을 털어놨다. 엄현경은 “최근 마음에 드는 남성 분이 있었다. 연기하는 분이다. 이름까지는 얘기 못한다. 성도 특이한 성이라 안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