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의 굴욕···액면가 이하 주식 ‘수두룩’
증권주들이 액면가를 밑도는 등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가격적인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에서 투자심리가 살아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은 오전 9시 기준 전날 대비 1.17% 오른 259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상승 마감했지만 액면가 5000원에는 미달했다. 같은 시간 유진투자증권도 2690원에 거래되며 액면가(5000원)의 53% 수준에 그쳤다. 이 외에도 유안타증권, 동부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