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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루트자산운용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알펜루트, 600억 규모 채권펀드 또 ‘환매연기’

알펜루트, 600억 규모 채권펀드 또 ‘환매연기’

알펜루트자산운용이 약 600억원 규모의 채권형 사모펀드 환매를 또 연기했다. 문제가 생긴 펀드는 매출채권 유동화 사채에 주로 투자하는 채권형 사모펀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환매가 연기된 펀드는 채권형인 앱솔루트 애플·체리·파인과 리니어 등 총 17개로 알려졌다. 해당 펀드는 한화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등이 개인투자자에게 판매했다. 환매 연기에 대해 알펜루트 측은 “펀드와 기초자산의 만기 미스매치로 발생

알펜루트자산, ‘마켓컬리’ 지분 매각 추진···“유동성 확보 차원”

알펜루트자산, ‘마켓컬리’ 지분 매각 추진···“유동성 확보 차원”

최근 2300억원 규모의 펀드 환매 중단을 선언했던 알펜루트자산운용이 ‘마켓컬리’ 지분 매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알펜루트가 최근 펀드 환매 중단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마켓컬리 지분 매각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알펜루트는 마켓컬리의 2대주주였으나, 지금은 6~7%(우선주 포함)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알펜루트는 아이돌그룹인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

라임·알펜루트 사태 피해간 삼성증권의 ‘선견지명’

라임·알펜루트 사태 피해간 삼성증권의 ‘선견지명’

삼성증권이 ‘투자 안전지대’로 재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말 불거진 해외 금리 연계 DLS 사태와 라임·알펜루트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사태 등을 모두 피한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삼성증권의 리스크관리가 빛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가에서 증권업종 ‘최선호 투자종목’으로 삼성증권을 지목했다. 지난 2018년 사상 초유의 유령주식 배당사고를 낸 이후 약 1년 만에 평가가 180도 달라진 것이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금감원, 사모펀드 전수조사 완료···‘제2 라임’ 나오나 촉각

금감원, 사모펀드 전수조사 완료···‘제2 라임’ 나오나 촉각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수천억원대 투자손실을 가져온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계기로 실시한 사모펀드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모 전문 운용사의 총수익스와프(TRS) 계약과 메자닌 자산 투자, 개방형 펀드 운용 등이 펀드 유동성 위기를 촉발할 수 있는 3대 위험요인으로 진단됐다. 시장에서는 금감원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라임자산운용 외 다른 사모 운용사를 상대로 검사에 착수할지 촉

‘환매 중단 사태’ 진정되나···증권사들 “TRS 추가 회수 계획 없다”

‘환매 중단 사태’ 진정되나···증권사들 “TRS 추가 회수 계획 없다”

금융당국이 자산운용사들과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맺은 증권사들의 자금 회수에 제동을 건 가운데, 해당 증권사들 역시 추가 자금 회수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문투자형 사모펀드에 TRS를 통해 신용을 제공한 6개 증권사는 알펜루트자산운용 외 다른 사모 운용사 펀드에서 당장 자금을 회수할 계획은 없다는 의사를 금융감독원에 전달했다. 앞서 알펜루트의 펀드 환매 중단을 계기로 자산운용사들과 TR

알펜루트 건전성 문제 거론한 금감원···어떻길래?

알펜루트 건전성 문제 거론한 금감원···어떻길래?

금융감독원이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알펜루트자산운용에 대해 건전성 문제를 거론하며 사태 파악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라임자산운용의 대규모 환매 중단 당시 금융당국의 책임론이 불거졌던 만큼, 이번 환매 중단이 ‘제2의 라임사태’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당국의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알펜루트자산운용은 지난 28일 ‘에이트리 1호’(567억원)와 ‘비트리 1호’(493억원), ‘공모주 2호’(48억원) 등 3개 펀드의 환매를 연기하기로 결정

금융당국, ‘환매 중단’ 알펜루트 펀드도 건전성 점검

[제2 라임사태]금융당국, ‘환매 중단’ 알펜루트 펀드도 건전성 점검

금융감독원이 환매 중단을 선언한 알펜루트자산운용의 건전성을 점검한다. 총수익스왑(TRS) 계약 증권사들의 자금 회수 외에도 유동성 문제가 또 있는지 들여다보기로 했다. 29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알펜루트자산운용에 펀드 판매사와 개인 투자자 현황, 펀드를 통해 취득한 기초 자산 및 기초자산 건전성 등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알펜루트 펀드 전반을 들여다보고 리스크 점검에 나선 것이다. 금감원은 특히 TRS

날벼락 맞은 알펜루트자산운용 “어떤 불법도 없다”

[제2 라임사태]날벼락 맞은 알펜루트자산운용 “어떤 불법도 없다”

9000억원대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알펜루트자산운용이 28일 헤지펀드 환매 중단을 선언했다. 이날 환매가 중단된 펀드는 1108억원 규모다. 하지만 실제 환매 중단 금액이 최대 1800억원까지 불어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난해 대규모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제2 라임사태’가 재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만, 알펜루트자산운용 측은 “라임사태와 같은 펀드의 불법적인 운용은 결코 없다”며 “이번 환매 연기는 사모펀드 규약

라임·알펜루트도 문제된 ‘TRS 계약’ 뭐길래

[제2 라임사태]라임·알펜루트도 문제된 ‘TRS 계약’ 뭐길래

라임자산운용과 알펜루트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연기는 증권사들이 이들과 맺은 TRS(총수익스와프·Total Return Swap) 계약을 끊으면서 본격화됐다. TRS 계약은 증권사(총수익매도자)가 운용사(총수익매수자)를 대신해 기초자산을 매입하고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운용사에 돌려주는 방식을 말한다. 운용사는 증거금율에 따라 적은 돈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쉬운 자산 매입이 가능하고, 증권사는 운용사로부터 약정이자(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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