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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검색결과

[총 1,1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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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銀 1Q 순익 전년比 65.3%↓···ELS충당 규모가 희비 갈랐다

은행

5대銀 1Q 순익 전년比 65.3%↓···ELS충당 규모가 희비 갈랐다

올해 1분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보상액이 비용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에 ELS 판매 규모가 가장 큰 KB국민은행은 6800억원대 일회성 비용을 적용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0% 가량 실적이 감소했다. 반면 ELS 영향이 거의 없는 우리은행은 관련 충당금 적립 비용이 75억원 수준에 그치면서 1분기 실적 3위를 기록했다. 26

'엎치락 뒤치락' 신한금융, 1분기 리딩금융 재탈환(종합)

금융일반

'엎치락 뒤치락' 신한금융, 1분기 리딩금융 재탈환(종합)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 KB금융지주를 제치고 리딩금융 자리를 꿰찼다. 리딩금융 자리를 두고 양사가 매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1분기의 경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이 큰 변수로 작용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조32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이 지속되고 있으나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9286억원···홍콩 ELS에도 '선방'

은행

신한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9286억원···홍콩 ELS에도 '선방'

신한은행이 홍콩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영향에도 1분기 실적에서 선방했다. 신한은행은 26일 1분기 당기순이익은 9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대출자산 성장 및 은행의 효율적 조달비용 관리를 통한 순이자마진(NIM) 개선 영향으로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추가 충당금 적립 규모 감소 영향으로 대손비용도 감소했다. 단 홍콩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에 따른 영업외비용 인식 영향으

신한은행, 신한 신탁라운지 채널 오픈···"상속·증여 솔루션 제공"

은행

신한은행, 신한 신탁라운지 채널 오픈···"상속·증여 솔루션 제공"

신한은행이 상속·증여 등 새로운 금융 니즈가 확대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관련 신탁상품으로 금융 솔루션을 제시한다. 신한은행은 '신한 신탁라운지' 채널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9층에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신탁라운지'는 전문 직원이 ▲유언대용신탁 ▲부동산 및 금전증여신탁 ▲기부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상조신탁 등 신탁상품들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법률·세무·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자산관리

신한은행, 신한 금융교육강사 누적 1000명 돌파

은행

신한은행, 신한 금융교육강사 누적 1000명 돌파

신한은행은 금융교육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교육 및 진행을 이끄는 '신한 금융교육강사' 참여 직원이 누적 1000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 직원으로 구성된 '신한 금융교육강사'는 2012년 신한 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통해 첫 교육활동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신한 금융교육강사' 11기 발대식을 진행해 169명의 금융교육강사를 신규로 선발했으며, 이로써 신한은행 금융교육강사는 기존 864명에서 누적인원 총 1033명으로 확대됐다. 이

신한은행, 서울 중구·중랑구와 '땡겨요' 공공배달앱 협약

은행

신한은행, 서울 중구·중랑구와 '땡겨요' 공공배달앱 협약

신한은행은 서울특별시 중구청, 중랑구청과 '땡겨요'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으로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 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착한 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서울특별시의 8개 자치구(광진구, 구로구, 용산구, 서초구, 은평구, 성동구, 중구, 중랑구)와 공공배달앱

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5천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5천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정상혁 신한은행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신한금융지주는 17일 정 행장이 보통주 5000주를 주당 4만2000원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입액은 2억1000만원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에 따라 정 행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우리사주조합 조합원 계정 포함시 1만6940주로 늘어났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정 행장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들어 금융권에서는

"올해 부동산 최고점···2030 부동산 구입 2년 더 기다린다"

금융일반

"올해 부동산 최고점···2030 부동산 구입 2년 더 기다린다"

2030대 절반 이상이 올해 집값을 고점으로 생각하는 반면 40~60대는 고점이라고 생각하는 비율과 저점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신한은행이 발표한 '2024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2030대는 현재 집값을 최고점이라고 인식하고 대체로 2년 이후 부동산 구입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는 전국 만20∼64세 경제활동자(근로자·자영업자 등)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다. 2030대는 50.5%가 올

빠듯한 부채상환에···작년 저축·투자 여력 줄었다

금융일반

빠듯한 부채상환에···작년 저축·투자 여력 줄었다

지난해 금융자산 규모가 8000만원을 돌파했으나 증가폭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신한은행이 발표한 '2024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만20∼64세 경제활동자(근로자·자영업자 등)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021년부터 월평균 총소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소득 내 저축 여력은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자산은 2022년에는 전년 대비 613만원, 2023년에는 418만원이 증가해 2년새 1000만원 가량 늘

신한은행,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10억원 금융지원

은행

신한은행,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10억원 금융지원

신한은행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K-콘텐츠 산업에 대한 첫 금융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콘텐츠기업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며, 우리나라 콘텐츠산업 진흥 총괄기관으로서 콘텐츠 기획·제작·유통·기업육성·연구개발 등의 지원사업과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신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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