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상장법인 재무공시사항 일제점검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이 1일 종료됨에 따라 상장기업들의 재무공시사항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금감원은 1일 “점검결과 발견된 경미한 미비사항은 회사가 자진정정토록 지도하되, 중요 미비사항이 발견되거나 미비사항이 과다한 경우 감리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주권상장법인은 사업보고서 제출 후에도 기재사항이 누락되거나 오류가 발견된 경우에는 지체없이 정정 사업보고서를 제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