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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필벌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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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칼 뺀 정용진···실적 부진 CEO 바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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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칼 뺀 정용진···실적 부진 CEO 바로 바꾼다

신세계그룹이 올해부터 새로운 인사제도를 가동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 이후 첫 내부 시스템 개혁이다. '수시교체'에 방점을 찍었다. 연말 정기 인사 체계의 틀을 벗어난 결정으로 최고경영자(CEO)라도 수시로 교체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신상필벌이 강화되는 만큼 그룹 내부 긴장감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임원진의 수시 인사에는 새로운 핵심성과지표(KPI)가 적용된다. KPI는 성과

삼성, 올해도 ‘신상필벌’ 원칙 유지?

삼성, 올해도 ‘신상필벌’ 원칙 유지?

삼성그룹의 올 연말 인사 기조가 그동안 유지해 온 ‘신상필벌(공이 있는 사람에게 상을 주고 과오가 있는 사람에게 벌을 줌)’의 원칙에서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드러난 인사의 사례에서 이 같은 원칙이 나타났기 때문이다.삼성생명공익재단 산하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2일 송재훈 전 병원장의 후임으로 삼성서울병원 개원 원년 멤버 출신인 권오정 교수를 제10대 병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그룹 내에서 사장급

삼성, 353명 규모 정기 임원인사···‘신상필벌 원칙’ 재확인(상보)

삼성, 353명 규모 정기 임원인사···‘신상필벌 원칙’ 재확인(상보)

삼성그룹이 4일 부사장 42명, 전무 58명, 상무 253명 등 총 353명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201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삼성그룹의 전체 승진자는 지난해에 비해 대폭 줄었다. 삼성은 지난해 476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지만 올해는 다수 계열사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승진 폭이 지난해보다 34.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성과가 좋은 곳은 어김없이 승진잔치가 이어졌다. 스마트폰의 부진 속에서도 군계일학의 성과를 올리며 선방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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