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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자금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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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설 연휴 전후 36조8000억 신규자금 공급···中企·소상공인 지원

금융권, 설 연휴 전후 36조8000억 신규자금 공급···中企·소상공인 지원

금융권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수요를 충족하고자 설 연휴 전후로 36조8000억원의 신규자금을 공급한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설 연휴 금융지원 방안을 공개했다. 먼저 정부는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총 4조50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과 보증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소비자는 오는 2월18일까지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지점에서 상담을 거쳐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기업은행은 총 3조원의 대출을

쌍용차, 마힌드라 ‘400억’ 긴급 수혈 확정···유동성 문제 우선 해결

쌍용차, 마힌드라 ‘400억’ 긴급 수혈 확정···유동성 문제 우선 해결

쌍용자동차 이사회가 대주주인 마힌드라로 부터 신규자금 400억원 조달 방안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경영정상화에 필요한 자금 중 올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400억원에 대한 지원이 최종 결정됨에 따라 유동성 확보에 대한 시장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12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10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대주주인 마힌드라&마힌드라의 400억 신규자금 조달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임시이사회는 지난 3일 마힌드라 이사회가 쌍용자동차의

전경련 “주채무계열 제도 개선 신규자금 지원 강화”

전경련 “주채무계열 제도 개선 신규자금 지원 강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금융권 여신이 많은 대기업 그룹인 주채무계열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현재 주채무계열 제도가 기업 투자보다 부실방지에 방점을 두고 있지만 경제살리기가 중요한 시점에서 최소한 운영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전경련은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채무계열 제도 개선’을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주 채무계열은 금융기관 전체 신용(부채)의 0.075% 이상을 빌린 대기업 그룹을 말한다. 전경련이 제시한 규제개선

회사채 신규 자금조달 6년만에 최악

회사채 신규 자금조달 6년만에 최악

올해 일반 기업의 회사채 자금조달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도 못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16일 한국은행이 일반 기업의 회사채(공모시장 기준) 순발행 현황을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회사채를 통한 신규 자금 조달액은 2조원에 그쳤다.순발행은 실제로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통해 새로 조달한 자금 규모를 의미한다. 회사채 발행이 많더라도 순수 차환용 발행은 기존 채권을 상환하는 것으로 기업들의 신규 자금 조달은 0원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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