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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5·6호기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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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로 공 넘긴 공론화위···신고리 5·6호기 운명은?

정부로 공 넘긴 공론화위···신고리 5·6호기 운명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 중단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권고 역할만 하기로 하면서 다시 결정권은 정부로 넘어왔다. 이에 신고리 5·6호기 운명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지난 3알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공론조사는 특정 정책사항에 대해 구속력 있는 결정을 내리는 게 아니라, 사안에 관한 공론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공론화위도 그 범위 안에서 소관사항을 관장하는 자문기구가

이관섭 “신고리 5·6호기 영구정지 방어할 것”

이관섭 “신고리 5·6호기 영구정지 방어할 것”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17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결과가 우려한 것처럼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금 짓고 있는 신고리 5·6호기에 1조6000억원이 들어갔고 공사가 취소되면 법적으로 피해 보상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 3개월간 이어질 공론화 기간에 국민에게 원자력 발전이 안전하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14일 이사회에서 정

건설업계, 올 공공공사 ‘최대어’ 신고리 5·6호기 수주 총력

건설업계, 올 공공공사 ‘최대어’ 신고리 5·6호기 수주 총력

올해 공공공사 가운데 ‘최대어’로 꼽히는 신고리 5·6호기 주설비공사를 따내기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연초부터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신고리 5·6호기는 총 공사비 1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공공사업으로 건설업계가 지속적으로 눈독을 들여왔던 사업이다.현대건설·대우건설·삼성물산·대림산업[000210] 등 원전 시공 경험이 있는 대형 건설사들은 입찰을 앞두고 벌써부터 서로 유리한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치열한 물밑 싸움을 벌이고 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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