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주말 방문객 1만5천명 몰려
대림산업과 삼호는 22일 개관한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견본주택에 24일까지 3일 동안 1만5000여명(24일 추정)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분양 관계자는 “방문객이 대거 몰린 것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부동산시장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다”며 “대단지이면서 전 물량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인근 삼성 SDI 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젊은 실수요자가 많이 방문했다”고 전했다.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2순위, 28일 3순위 청약신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