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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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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상반기 순익 606억원···전년비 32.9% 증가

보험

미래에셋생명, 상반기 순익 606억원···전년비 32.9% 증가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단일 기준 상반기 순이익이 605억74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32.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74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3% 늘었고, 영업이익은 825억만원으로 전년보다 21%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은 409억59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어난 9226억원, 영업이익은 8.33% 감소한 543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제판분리로 인한 일회성 비용 발

"14조 부실이 몰려온다"···건전성 관리 '비상'

[금융그룹 순익 4조의 그늘]"14조 부실이 몰려온다"···건전성 관리 '비상'

금융그룹의 이례적인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이 환영받지 못하는 것은 코로나19 국면을 거치며 쌓인 잠재 부실이 언제든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기인한다.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 가늠하기 알 수 없음에도 각 그룹이 제대로 된 대처 없이 배당·성과급으로 눈앞의 성과를 자축하는 것처럼 비춰져서다. 그러나 정부의 예고대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이자상환 유예 조치가 3월 종료되면 위험이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는 만큼 대손충당금 적립 등 실질

KB금융, 작년 순익 20% 이상 성장···1조 6983억원 달성(종합)

KB금융, 작년 순익 20% 이상 성장···1조 6983억원 달성(종합)

KB금융그룹이 지난해 1조 698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20% 이상의 순익 성장에 성공했다. KB금융은 4일 2015년 연간 당기순이익 1조 69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1.2%(2976억원) 증가한 실적이다. 4분기 기준으로는 34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16.3%(674억원) 감소했다. KB금융은 “그룹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며 “이는 비이자부문 영업 강화에 따른 순수수료이익 증가와 자산건전성 개선

우리은행, 3분기 순익 대폭 증가 전망

우리은행, 3분기 순익 대폭 증가 전망

우리은행의 3분기 순이익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이와 관련 교보증권 황석규 연구위원은 5일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은 2834 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8.8%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25.3%, 전년동기에 비해 56.5% 늘어난 것이다.다만 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비이자이익은 전분기 일회성이익으로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황 연구위원은 판관비, 대손상각비 등 비용 측면에서 전분기대

부동산신탁회사 상반기 순익 1052억···317억↑

부동산신탁회사 상반기 순익 1052억···317억↑

올 상반기 11개 부동산신탁회사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7억원 증가한 105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저금리 기조 등으로 부동산경기가 활성화됨에 따라 부동산 신탁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됐기 때문이다.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부동산신탁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11개 부동산 신탁회사 모두가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별 순이익 규모는 한국토지신탁이 350억원으로 가장 크고, 한국자산신탁(208억원), KB부동산신탁

삼성생명, 2분기 순익 4427억원···전년比 10.3% 감소

삼성생명, 2분기 순익 4427억원···전년比 10.3% 감소

삼성생명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작년에 비해 줄었다.삼성생명은 2분기 당기순이익 4427억원으로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4937억원에 비해 10.3%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31.7% 감소한 3836억8000만원이다. 올 6월까지 누계는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964억1000만원, 9415억9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삼성생명의 상반기 실적은 올해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등 대외환경 악화 속에서 나름 선전했다

외환은행, 상반기 순익 2313억원···전년比 27.6% 감소

외환은행, 상반기 순익 2313억원···전년比 27.6% 감소

외환은행은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3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82억원(27.6%)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외환은행의 당기순익이 다소 준 이유는 NIM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344억원 및 경기부진에 따른 대손충당금 전입액 증가 341억원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된다.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0.04%p 하락한 1.44%를, 자기자본이익률(ROE)와 총자산순이익률(ROA)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1%p, 0.22%p 하락한 4.61% 와 0.36%를 기록했다.또한 영업이익경비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껑충···효자는 ‘수수료이익’(종합)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껑충···효자는 ‘수수료이익’(종합)

하나금융그룹 올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2.7% 증가한 7488억원을 기록한 것은 수수료 이익 증가가 원인으로 작용했다. 하나금융그룹(이하 하나금융)은 24일 2015년 2분기 당기순이익 3,749억원, 상반기 누적 7488억원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수수료 이익과 매매 평가이익의 양호한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22.7%(1384억원) 증가한 것이다.수수료 이익의 경우 신탁보수, 증권수탁 수수료 및 인수자문 수수료 등의 고른 증

김병호號, 상반기 순익 5606억원 달성···저금리 악재 속 ‘선방’

김병호號, 상반기 순익 5606억원 달성···저금리 악재 속 ‘선방’

김병호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올 상반기 저금리 악재 속에서도 순익 5606억원을 달성하며 선방했다.하나은행은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1억원(0.7%) 증가한 560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통합관련 일회성 이익 1130억원 제외 시 전년동기 대비 860억원(18%) 증가한 것이다.항목별로는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6억원 줄었으나 금리인하에 대응한 적극적인 유

7년만에 한국은행 순익 1조원대로 줄어

7년만에 한국은행 순익 1조원대로 줄어

한국은행의 순이익이 7년만에 처음으로 1조원대로 감소했다.4일 금융권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의 당기순이익은 1조9846억원으로 2013년보다 823억원(4.0%) 줄었다.이는 4447억원의 순손실을 낸 2007년 이후 가장 부진한 실적이다. 2007년의 적자에서 벗어난 한은의 순이익은 2008년 3조4029억원, 2009년 2조8655억원, 2010년 3조5133억원, 2011년 3조1350억원, 2012년 3조8854억원, 2013년 2조669억원 등 그동안 2조∼3조원대를 지켰다.한은은 외화자산을 운용해 대부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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