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규, 남궁민 저격수였다··· ‘리멤버’ 막판 반격 통쾌해

송영규가 남궁민을 무너트릴 저격수 노릇을 톡톡히 하며 반전남에 등극했다.지난 11일에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18화에서는 누명을 쓴 박동호(박성웅 분)를 꺼내기 위해 노력 하는 서진우(유승호 분)의 모습과 일호그룹을 점점 옥죄어오는 수사망을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이번화에 탁영진(송영규 분)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했다. 그는 “회장님 입맛에 딱 맞는 새 검사, 찾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남일호의 일을 도왔지만 반면, 비리현장에선 인

‘리멤버’ 송영규, 유승호·박민영 새 조력자 합류··· 명품조연 우뚝

‘리멤버’ 유승호와 박민영이 새로운 조력자를 얻었다.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11회에서는 탁영진(송영규 분) 검사가 이인아(박민영 분)를 적극적으로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장검사 홍무석(엄효섭 분)은 탁영진에게 폭행사건을 기소유예 처분으로 돌리라고 지시했고, 탁영진이 지시를 거부하자 그를 옥죄었다. 그러나 탁영진은 평소와 다르게 홍무석과 맞서며 “이번에도 일호그룹 방패막이

[너포위] 서이숙, 송영규에 경고 “허세 부리지마. 넌 쥐고있는 패가 없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서이숙이 송영규를 향해 강한 경고를 날렸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12회에서는 은대구(이승기 분)가 11년전 자신의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은대구는 죽음의 위기에 처한 구둣발(송영규 분)을 구하고 그를 체포했다.이어 감옥에 있는 구둣발과 그를 찾아온 강석순(서이숙 분)은 “업체 사장이 시킨 것으로 몰고 가. 이미 죽었으니까”라고 강하게 경고했고 구둣발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