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 신곡 ‘미스 버건디’ 공식 자켓 사진 공개···파격 변신 예고

가수 손승연이 오는 2월 4일 0시, 컴백 싱글 '미스 버건디(MS. BURGUNDY)' 발매를 앞두고 공식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손승연이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이번 자켓 사진은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으며, 빈티지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승연은 이 사진을 통해 1년 2개월여 만의 신곡 '미스 버건디'로 음악과 비주얼 양면에서 파격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곡은 2016년의 포문을 연 역대급 콜라보 수지-백현의 '

[사람이 좋다] 손승연, 어려웠던 과거 고백···“음악을 접어야 하나 생각했다”

‘사람이 좋다’ 손승연 과거 어려웠던 집안 환경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3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로 당당히 날아오르고 싶은 24세 의 ‘디바 손승연’이 방송됐다.이날 손승연은 부모님과 함께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면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손승연은 “아빠는 직장을 잃으셨고 빚은 계속 쌓여갔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집안 형편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었고 집도 넘어갈 뻔했었다”고 고백했다.이어 “그

‘괴물 보컬’ 손승연, 1년 2개월만에 컴백···2월 4일 새 싱글 ‘미스 버건디’ 공개

가수 손승연이 오는 2월 4일 새 싱글 '미스 버건디(MS. BURGUNDY)'로 컴백한다. 이 곡은 1년 2개월여 만의 신곡으로, 손승연은 올해로 24살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자 가요계 최강의 '마이더스의 손' 박근태 프로듀서와 손을 잡고 만반의 준비를 가했다. KBS2 '불후의 명곡2' 무대를 비롯한 각종 라이브 활동으로 대중에게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아온 손승연의 컴백작은 음악적 변화에 중점을 둔 작품이다.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를 넘어 독보적인 뮤

[사람이 좋다] 손승연 母 “딸에게 ‘네 맘대로 할거면 그냥 나가라’고 했다”

‘사람이 좋다’ 손승연 어머니가 과거 딸의 가수의 꿈을 만류했던 당시를 회상했다.3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로 당당히 날아오르고 싶은 24세 의 ‘디바 손승연’이 방송됐다.이날 손승연의 어머니 정기춘 씨는 딸이 과거 음악을 하겠다고 예고 진학을 원했을 때 반대했음을 언급하며 “승연이 진짜 맞았었다”고 운을 뗐다.손승연 어머니는 “제가 집에서 쫓아내고 가방 던져서 나가라고 그랬다. ‘너 이렇게 하려면 아

[사람이 좋다] 손승연, 부모님과 함께 안방에서 생활···“불편한 것 못 느낀다”

‘사람이 좋다’ 손승연이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안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3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로 당당히 날아오르고 싶은 24세 의 ‘디바 손승연’이 방송됐다.이날 손승연은 올해 24세가 됐지만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안방을 쓰고 있었다. 이는 공부 중인 남동생을 위해 방을 내줬다. 어린 시절부터 자기 방 하나 없이 작은 방에 함께 살았지만 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손승연은 “크게

[사람이 좋다] 손승연, ‘괴물 보컬’ 수식어? “밋밋한 것보다 센 게 낫다”

‘사람이 좋다’ 손승연이 ‘괴물 보컬’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3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로 당당히 날아오르고 싶은 24세 의 ‘디바 손승연’이 방송됐다.이날 손승연은 자신을 향해 ‘괴물 보컬’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는 것에 대해 “많이 붙여주셨던 별명이 ‘괴물 보컬’ ‘파워 보이스’ ‘파워 보컬’이었다”며 “그게 나쁜 의미에서 붙여주신 별명이 아니니까 저는 되게 만족하고 있다. 그냥 밋

손승연, ‘맨도롱 또똣’ OST ‘널 위한거야’ 공개···미스미스터 록발라드 리메이크

가수 손승연이 참여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OST Part.5가 11일(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특히 손승연이 부른 ‘맨도롱 또똣’ 다섯 번째 OST는 1996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미스 미스터의 록 발라드 ‘널 위한 거야’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곡 ‘널 위한 거야’는 이지훈의 ‘왜 하늘은’과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 등 주옥 같은 곡으로 90년대를 강타했던 넥스트 전 멤버 베이시스

[불후의 명곡] 손승연, 울랄라세션 꺾고 왕중왕전 1부 우승···괴물 보컬의 위용

‘불후의 명곡’ 가수 손승연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앞세워 왕중왕전 1부 우승을 차지했다.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쇼쇼쇼 - 별들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손승연, 울랄라세션, 김종서, S, 김태우, 문명진, 이정, 정동하 등이 출연해 왕중왕전을 펼쳤다.이날 손승연은 ‘하숙생’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이후 405표를 얻은 손승연은 ‘풍문으로 들었소’로 펑키한 무대를 선보인 울랄라세션의 396표를 제쳤다.한편 ‘불후

손승연 ‘90년대 가요 오마주 시리즈’ 영상 화제···주말새 조회수 50만뷰 돌파

가수 손승연이 공개한 ‘90년대 가요 오마주 시리즈’ 영상이 주말 사이 조회수 50만 뷰에 육박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손승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한 ‘90's 오마주 시리즈’ 영상 3편이 총 50만 뷰에 육박하는 기염을 통했다.이는 손승연이 친구들과 노래방에 들러 MBC ‘무한도전’ 특집 ‘토토가’에 등장했던 ‘Tears’ ‘멍’ ‘화이트 러브’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9일 소찬휘의 곡 ‘Tear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