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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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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많고 탈도많던 '대곡소사선' 개통 눈앞···서부권 남북교류 활성화 기대

부동산일반

말도많고 탈도많던 '대곡소사선' 개통 눈앞···서부권 남북교류 활성화 기대

난공사에 차량납품일정 지연 등 다양한 이유로 2년가량 사업이 지체됐던 대곡~소사 복선전철(대곡소사선)이 빠르면 올 상반기 내에 개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미 모든 공사가 다 끝난 데다 당초 추가 지연사유로 꼽혔던 전동차 차량납품도 완료돼 시운전과 철도안전관리체계(SMS) 승인만 받으면 돼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부천시 소사역에서 고양시 대곡역을 잇는 '대곡소사선'의 개통이 임박했다. 현재 시운전과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만 남겨뒀다

고양시, 서해선(대곡~소사) 탄현역 연장 추진

고양시, 서해선(대곡~소사) 탄현역 연장 추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일산서구 지역 주민들의 서울·경기 서남부권 철도 이용 편익 향상을 위해 당초 서해선(대곡~소사) 일산역 연장사업을 파주시 운정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파주시와 사전협의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당초 서해선(대곡~소사) 일산 연장사업 추진 시 탄현역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추진해왔다. 하지만 탄현역은 열차 주박시설 부지와 회차 공간이 없어 부득이하게 일산역을 시·종착역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

고양시 11개 철도망 확보···이재준 시장 “출퇴근이 편해진다”

고양시 11개 철도망 확보···이재준 시장 “출퇴근이 편해진다”

고양시 교통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다. 서울 출퇴근 노선 뿐만 아니라 인천, 수도권 남부·북부권 노선이 속속 확보되면서 철도교통망이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계획에 머무르던 사업들이 착착 진행되면서 실질적인 결과들이 가시화되어가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고양시 7개 노선을 포함해 6개 노선의 신설과 5개 노선의 연장 및 개선협의로 총 11개 철도망이 확보된다. 촘촘한 철도망 구축으로 출퇴근

고양시, 서해선(대곡~소사) 복선전철 한강하저 터널 관통

고양시, 서해선(대곡~소사) 복선전철 한강하저 터널 관통

고양시(시장 이재준)에서 서해선(대곡~소사) 복선전철의 한강하저 구간 쉴드TBM터널이 관통돼 지난 11일 관통식이 개최됐다. 서해선은 2023년 1월 개통 예정이다. 한강하저 터널은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에서 고양시 행주내동을 연결하는 쉴드TBM터널이다. 쉴드TBM이란 원통형 커터 날을 회전시켜 수평으로 굴을 뚫은 후 콘크리트 구조물을 조립해 터널을 시공하는 공법이며 한강하저와 같은 연약지반에 시공이 적합하다. 해당 구간은 ▲한강하저

고양시, 환승 없이 김포·부천 간다...서해선 일산역까지 연장

고양시, 환승 없이 김포·부천 간다...서해선 일산역까지 연장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서해선(대곡~소사)의 일산역 연장으로 환승 없이 김포·부천 등 수도권 서남부권을 오갈 수 있어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일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서부광역철도(주)와 서해선(대곡~소사) 전동열차 일산역 연장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서해선(대곡~소사) 전동열차의 일산역 연장을 위한 관계기관 간의 원활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 내용

고양시, 서해선(대곡~소사) 일산역 연장운행 사업 ‘순항’

고양시, 서해선(대곡~소사) 일산역 연장운행 사업 ‘순항’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덕양·일산지역 주민의 서울 경기 서남부권 철도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서해선(대곡~소사) 복선전철 일산역 연장운행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 10일 관계부처 및 기관 간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서해선 일산역 연장운행 업무협약 체결 후 한국철도시설공단 자문위원회를 통해 관련 용역의 타당성 검증을 마쳤으며 향후 진행될 위·수탁 협약 체결을 위한 협약서 작성 등 관련 절차가 마무리 중에 있

고양시, 대곡~소사 복선전철 ‘일산역 연장 운행’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 대곡~소사 복선전철 ‘일산역 연장 운행’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0일 대곡~소사간 복선전철(서해선) 연장 운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국토교통부, 고양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4개 사업 주체가 참여했다. 업무협약은 2021년 7월 개통예정인 대곡~소사 복선전철(서해선)의 일산역 연장과 관련, 위·수탁협약 등 사업 추진에 대한 4개 관계부처·기관 관의 원활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곡~소사 복선전철 구간 중 안산 원시~부천 소사 구간은 작년 6월

시흥시,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 본격 운행

시흥시,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 본격 운행

16일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이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2011년 착공한 서해선은 시흥시를 남북으로 관통해 부천 소사에서 안산 원시까지 총 23.4㎞의 복선전철이다. 서해선은 북측의 대곡-소사선, 경의선, 남측의 서해선(홍성~원시), 장항선 등과 연계돼 서해축을 형성하는 주요 철도간선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안산선(4호선) 및 수인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과의 환승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 철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의선 연계로 남한

시흥시, 소사-원시 복선전철(서해선) 역명 확정

시흥시, 소사-원시 복선전철(서해선) 역명 확정

시흥시는 오는 6월 개통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의 최종 노선명과 역명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는 시흥시 구간에 신설되는 5개 역사를 포함한 12개 신설역의 역명과 노선명에 대해 심의 및 확정했다. 시흥시 구간 5개 역사 중 신천역, 신현역, 시흥시청역은 기존 명칭으로 확정되고 대야역은 ‘시흥대야역’, 연성역은 ‘시흥능곡역’으로, 노선명은 소사-원시선에서 ‘서해선(소사~원시)’로 개정됐다. 연성역은 행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국내 최장대 아치교 아산고가 등 주요현장 점검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국내 최장대 아치교 아산고가 등 주요현장 점검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지난 16일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연장 90.01km)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안성천을 횡단하는 국내 최장대 아치교(연장 625m)인 아산고가 등 주요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현재까지 한 건의 사고 없이 공정률 30%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구간이 개통되면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해축 물류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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