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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9시 기준 1074명
월요일인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7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오후 9시 기준으로 16일부터 일주일째 1000명대 기록을 이어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1일) 1천75명보다 1명 적고, 1주일 전(15일) 791명보다는 283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1일 1278명, 15일 84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221명을 기록한 뒤 소강상태를 보이다 이달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