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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급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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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48% "나 혼자 '빈곤하게' 산다"

리빙

[카드뉴스]1인 가구 48% "나 혼자 '빈곤하게' 산다"

우리나라 가구 중 '나 혼자 사는' 가구의 비중은 31.8%로 가장 높았는데요. 1인 가구의 빈곤율도 전체 가구 중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빈곤율은 47.8%로,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평균인 30%보다 무려 17%p나 높았습니다. 빈곤한 만큼 소득수준도 낮았습니다. 전체 가구의 연평균 시장소득은 2870만원이었는데요. 1인 가구의 연평균 시장 소득은 약 1000만원 적은 1860만원에 그쳤습니다. 연평균 소득수

내년 1인가구 월소득 50만원 이하면 생계급여 받는다

내년 1인가구 월소득 50만원 이하면 생계급여 받는다

내년 1인 가구의 월 소득이 50만 1,632원 이하면 기초 생활보장제 상 생계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제 53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생계 급여를 비롯한 다양한 급여별 선정 기준과 기준점, 급여 내용 등을 결정했다. 가구원 수별 중위소득을 살펴보면 1인 가구는 167만 2천원, 2인 가구 284만 7천원, 3인 가구 368만 3천원, 4인가구 451만 9천 원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생계급여는 소득이 중위소득의 30% 이하일 때 의료급여는 40%, 주거

생계급여 4인가구 월 7만원-노인 일자리 활동비 월 2만원 ‘찔끔’ 확대

[2017 경제정책방향]생계급여 4인가구 월 7만원-노인 일자리 활동비 월 2만원 ‘찔끔’ 확대

정부가 내년 저소득층과 노인에 대한 지원 금액을 ‘찔끔’ 인상한다. 29일 정부가 발표한 ‘2017년 경제정책방향’을 보면, 내년 4인 가구의 생계급여 최대급여액은 기존 월 127만원에서 134만원으로 7만원(5.2%) 인상됐다. 주거급여는 월 11만3000원에서 11만6000원으로 3000원(2.5%) 오르는 데 그쳤다. 노인가구에 대한 지원도 인색하다. 노인 일자리사업 활동비는 월 20만원에서 내년 22만원으로 2만원 올랐다. ‘일을 통한 빈곤탈출 지원’이라는 근로장려금도 지

4인가구 생계급여, 월소득 134만원 이하면 지급

4인가구 생계급여, 월소득 134만원 이하면 지급

복지급여 지급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이 내년에 1.73% 오른다. 이로써 4인가구의 월소득이 134만원 이하일 경우 생계급여를 지원받게 된다. 또 4인 가구 기준으로 월소득 223만3천690원 이하면 교육급여, 월소득 192만973원 이하는 주거급여, 월소득 178만6천952원 이하는 의료급여가 각각 지급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13일 제52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기준소득, 급여액 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복지제도의 기준인 '중위소득'은

저소득층 생계급여 20%인상···4인 가구 기준 127만원

[2016 예산안]저소득층 생계급여 20%인상···4인 가구 기준 127만원

내년 생계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계급여 지급액이 20%가량 증가한다.8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저소득층 생계급여 월평균 최대 지급액이 4인 가구 기준으로 105만원에서 127만원으로 늘어난다.최저보장 수준은 중위소득 4%인상을 반영해 중위소득의 29%로 높였다. 이에 생계급여가 6000억원 추가 투입된다.내년 중위소득 변동과 최저보장수준 상향 조정으로 기초생활보장 7개 급여는 올해 8조8000억원 예산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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