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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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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생수병 사건’ 용의자 ‘살인 혐의’ 적용 검토

일반

경찰, ‘생수병 사건’ 용의자 ‘살인 혐의’ 적용 검토

경찰이 서울 서초구의 한 회사에서 발생한 이른바 '생수병 사건' 용의자 강 모 씨에게 적용했던 혐의를 특수상해에서 살인으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생수병 물을 마셨던 피해 남녀 직원 중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남성 직원 A씨가 전날 오후 사망함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 A씨의 혈액에서 나온 독극물이 사망의 직접 원인으로 밝혀진다면

트럼프, 뉴욕 맨해튼서 트럭 사건에 대해 ‘테러리스트 행위’ 규정

트럼프, 뉴욕 맨해튼서 트럭 사건에 대해 ‘테러리스트 행위’ 규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시 맨해튼에서 일어난 트럭 돌진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규정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월 31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으로부터 사건 경위를 보고받은 뒤 트위터에 “뉴욕에서 병들고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닌 자가 공격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이 이 건을 자세히 보고 있다”며 “미국에선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슬람국가(IS)를 중동 등지에서 물리친 뒤 이들이 우리

‘개구리 소년’ 사건 피해자 시신 발견 15년 맞이 추모제 개최

‘개구리 소년’ 사건 피해자 시신 발견 15년 맞이 추모제 개최

‘개구리 소년’ 사건 피해자 시신발견 15년을 맞아 26일 대구 달서구 와룡산에서 추모제가 개최됐다. 피해자 유족, 전국 미아·실종가족 찾기 시민의 모임 관계자 등 주최로 1시간 동안 추도사 낭독 등이 실시됐다. 참가자 10여명은 사건 진실규명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진상규명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촉구했다. 우종우 유가족 대표는 “아이들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은 남은 우리 몫이다"며 "영문도 모른 채 희생한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책임과 의무를 다해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관련 청와대 청원 활발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관련 청와대 청원 활발

부산 여중생들이 또래 여중생을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에 대해 청와대 청원이 활발하다. 4일 연합뉴스에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 광장 ‘국민 청원과 제안’ 코너에는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보호법을 악용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며 소년법 폐지를 주장하는 청원 글이 게시됐다. 해당 청원에는 하루 만에 2만 명이 넘는 누리꾼이 참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3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인근 골목에서 중학교 3학년 A 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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