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미’ 거두려는 최외근 한전KPS 사장
임기가 반년 남은 최외근 한전KPS 사장이 조직발전을 위한 막바지 경주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5일 한전KPS에 따르면 최 사장은 4일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새로운 기업문화 비전을 선포, 강한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최 사장은 올해 11월 7일 임기가 만료돼 7개월 정도 남았다. 2년 5개월 동안 한전KPS는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 경영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 왔다.CEO스코어에 따르면 최 사장 취임 이후 한전KPS의 시총은 100.6%나 증가했다. 액수로 보면 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