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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화장품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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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MZ '가치 소비'···'비건 화장품' 열풍 또 분다

패션·뷰티

[민지야 놀자]여전한 MZ '가치 소비'···'비건 화장품' 열풍 또 분다

"화장품을 고를 때 브랜드와 효능도 물론 생각하지만 동물실험 여부를 꼭 살피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는 국내에서도 비건 화장품을 접할 수 있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됐으니까요."(30대 직장인 황모씨) 주된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가치 소비가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과거에는 문제의식으로 크게 삼지 않았던 동물실험 여부가 최근에 들어서면서 MZ세대

막혔던 中 ‘비건’ 수입규제 풀릴 기미 보이자 화장품 업계 ‘화색’

막혔던 中 ‘비건’ 수입규제 풀릴 기미 보이자 화장품 업계 ‘화색’

국내 화장품 업계가 중국으로의 비건브랜드 진출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비건화장품 판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화장품 제조사를 비롯한 업체들은 해외시장 큰 손인 중국에서 ‘비건’ 제품으로 또 한번의 승부수를 던질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내년 1월 비건화장품에 대한 수입이 허용될 전망이다. 그간 중국은 수입 화장품에 동물실험 조건을 의무로 적용해왔다. 비건화장품은 제조 과정에서 동물

한국콜마, 부진한 해외시장 ‘비건’으로 뚫는다

한국콜마, 부진한 해외시장 ‘비건’으로 뚫는다

한국콜마가 ‘비건 인증’ 제품 확대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친환경 이슈와 윤리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면서 동물 실험을 배제한 ‘비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콜마는 비건제품 개발에 속도를 높여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18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이 회사는 쿠션과 선크림, 팩트, 마스카라 등 주요 화장품 10종에 대해 프랑스의 비건 인증기관인 ‘이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기초 화장품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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