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한 분실수표 ‘주의보’···바가 25550001로 시작
신한은행이 최근 분실한 자기앞수표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면 주의보 조치를 내렸다.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현금수송과정에서 일반자기앞수표용지 1000매(1억원 상당)를 분실했다고 금융당국에 신고를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기앞 수표를 받으며 배서확인이나 신분증으로 본인확인, 수표 조회 등을 철저하게 해 위.변조 손해를 입지 않도록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분실한 신한은행 수표는 바가 25550001~바가 25551000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