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배후수요 갖춘 ‘북천안자이에뜨’ 상가 3월 분양
저금리시대 상가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1300여가구 배후수요를 갖춘 ‘북천안자이에뜨’ 단지 내 상가가 분양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GS건설은 오는 3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 59-1 일원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북천안자이에뜨’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가는 지상 1~2층 14개 점포를 내달 입찰할 예정이다. 중소형 1348가구의 대단지 독점 상가인 데다 5월 12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만큼 상가